얼마 전에 당첨된 화장품 서평을 쓰려고 공지 페이퍼를 찾아 보았는데....

세상에... 내 주소랑 이름이랑 전화번호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호곡!  '서재 주인만 보기' 기능을 클릭했어야 하는데 하지 않았나 보다.

이같은 실수가 벌써 몇 번째인지...ㅠ.ㅠ

얼마 전에 이매지님이 근무하는 학교를 알고 계셔서 어찌 아시나 했는데 그것 보고서 아셨나 보다.

그 페이퍼는 일주일도 더 된 것 같은데...

아, 얼굴이 화끈화끈... 어쩜 이렇게 같은 실수를 자주 할까... 바부팅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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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12-15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럴수 있어요.
누구나 하는 실수죠.
저는 님이 실수를 하기 때문에 더 귀여워요.

마노아 2006-12-15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냐핫..^^;;;
근데, 저기 바부팅이에 왜 '링크'가 걸려 있을까요. 설정 안 했는데... 요상해요(>_<)

짱꿀라 2006-12-16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럴수도 있죠. 저는 어느 사이트에서 주민등록번호도 그냥 노출한 적이 있는데요.

마노아 2006-12-16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타님! 님은 저보다 큰 사고(?)를 치셨군요^^;;;; 아, 아찔합니다...

세실 2006-12-16 0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처음에 저두 그랬는걸요~~~ 남들이 도서관이라고 공개해 놓았나보다 그랬다나요???? ㅋㅋㅋ
산타님 제 서재에도 공개된 산타님 주소, 전화번호 있걸랑요~~~

마노아 2006-12-16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들 그런 실수가 조금씩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