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여, 앉아서 ‘일’ 봅시다
 
[한겨레 2006-11-2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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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11-27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옆지기도 최민수처럼 그래요. 냄새나고 지저분해서 제가 싫어하니까 어느날부터 그렇게 하더군요. 절대로 전 시킨 적 없답니다. 하루는 앉아서 그러고 있는 그사람을 보고 제가 놀라 물으니 그렇게 대답했어요. ^^ 근데 독일과 미국에선 벌써 오래전 이런 홍보까지 있었군요. 재미있네요.

마노아 2006-11-27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문화가 자발적으로 정착된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두루두루 윈윈.. ^^

짱꿀라 2006-11-28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주 재미있게 일을 보고 있는 사람들의 웃음에서 행복을 느껴봅니다. 또한 여유도 묻어 나오는 것 같네요.

마노아 2006-11-28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 동참하셔요~ 사려깊은 아버지의 변화에 여은이가 놀라워할 거야요^^

해리포터7 2006-11-28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 대부분의 남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편할까요? 그공간이 가장 편해야 하는 공간이잖아요..자기맘대로 하고싶은 공간이고...아이가 어렸을적에 보던 책이 생각나네요. 거기에선 남자와 여자의 또다른 구분으로 여자는 앉아서 남자는 서서 소변을 본다 라고 적혀있었는데....ㅋㅋㅋ

마노아 2006-11-28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익숙해지면 거기도 편해지지 않을까요? 남자 전용 소변기라면 모를까, 대부분의 가정은 공용으로 쓰잖아요. 쿠쿠, 다른 나라에선 많이 일반화 되었다라는 이야기가 신선했어요^^

마노아 2006-11-28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그러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