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광이 되고자하는 초짜 독서가]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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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김삼순 2006-09-26

^^
곧 유부남이 되실 발바닥님,, 님의 결혼소식에 왜 제가 다 설레이고 기쁠까요,^^ 결혼 준비는 잘 하고 계신가요? 참,일욜날 배구는 보셨을까? 현대가 이겼습니다,헤헤~^^ 오랜만에 와서는 약간 횡설수설하고 가요, 멋진 신랑~멋진 신부 모습 기다릴께요^^

외로운 발바닥 2006-09-27 22:3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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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법적으로는 이미 유부남이 되어 버렸답니다. -0-;;
요즘 결혼 준비에다 다른 일까지 겹쳐서 책도 거의 못 읽고 알라딘도 거의 못들어왔어요. 이제 다른 일은 끝마쳤으니 다시 시동을 걸어볼랍니다.
Welcome Back, Samsoon~!!!

우기부기 2006-09-08

발바닥님..
알라딘 마을에도 발바닥님의 결혼 소문이 파다한가 보군요. 이럴수가.. 기분이 이상하삼~ 정말로 이게 발바닥과 우기부기의 결혼이란 말인가? 실감 안 남.. 아무튼, 발바닥님, FTA에 대한 강요는 하지 말아 주세요~ ^^ (천천히 보겠삼.. 그릉그릉..)

외로운 발바닥 2006-09-08 22:4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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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실감안남...우리가 아줌씨, 아저씨가 될 것이라니...맘은 아직도 대학생 같은디...
글구 오히려 내가 그릉그릉의 압박을 느끼는 듯. ^^

치유 2006-09-06

.......
좋은 일이 있으시군요..축하드려요.. 글 남기려 왔다가 한마디 하고 갑니다..

외로운 발바닥 2006-09-07 16:1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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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결혼은 11월에 합니다. 별로 안 남았는데 아직도 실감이 안나네요...빨리 맘의 준비하고 철들어야 하는데 걱정이예요. ^^;;

내이름은김삼순 2006-08-31

얼레리~꼴레리~^^
제목이 너무 유치한가요? ㅎㅎㅎ 발바닥님,알라딘에서 저에게 처음 말씀해 주신거죠?^^ 2주 후라면,,, 진짜 얼마 안 남았잖아요~ 이것저것 준비하시느랴 바쁘시겠어요,, 언젠간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지만 너무 빨라요,,ㅠ 저를 버리시면 어째요,,ㅋㅋ 농담이구요,, 와,,아무튼 축하드려요,, 빨리 더 좋은 소식 안고 오세요^^

외로운 발바닥 2006-09-03 08:4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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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제가 2주 후라고 썼나요? 2달 후인데..^^;; 어쨌든 코앞인 것은 맞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삼순님도 좋은 소식 있기를 기원할께요. ^^

내이름은김삼순 2006-09-08 09:5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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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핫,,,,,죄송해요~ㅠ 2달 후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제가 요즘 막바지 여름 더위를 먹었는지 이런 실수를 했네요,;; 님이 가신다니 서운에 마음에 더더욱,,ㅋㅋ 2달 후라도 얼마 안 남았잖아요,,바쁘시죠? 그리고 웨딩사진은 꼭 공개해 주셔야해요~~~이건 협박이예요,,^^ 많이 사랑하시는 두 분 사이,정말 부럽고,,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