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3차원 크린커버] 화이트 시크릿홀 울트라 소형(21cm) 날개형_18개입
유한킴벌리
평점 :
단종


동네 킴스클럽보다 저렴하고 늘 좋은 품질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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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0-03-10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무스탕 2010-03-11 08:50   좋아요 0 | URL
다락방님도 요것 사용하시죠? +_+

같은하늘 2010-03-12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동네보다 싸요? 비교해봐야겠다.^^

무스탕 2010-03-12 08:55   좋아요 0 | URL
울 동네는 확실히 저렴해요.
 

1. 어제.. 무심코 바라본 베란다 난화분에 뭔가 특이한게 보인다. 자세히 들여다 보니.. 



난이 꽃이 피었다!!  이런 기특한 녀석들을 봤나!! 

그런데 왜 이렇게 꽃대가 짧은거냐..-_- 제대로 돌봐주지 않는다고 아마 제 멋대로들 피어나나보다.  

하여간 추웠던 이번 겨울에 방안으로 들이지도 않게 그냥 베란다에 뒀는데 겨울 잘 나고 꽃도 피워줘서 고맙고 기특할 뿐이다. 

 

2. 어제 오후부터 곰탕을 끓이고 있다. 좁은 집안에서, 창문도 안 열고 몇 시간을 끓여대니 집은 목욕탕을 방불케 되어 버렸고.. 

지성이가 유일하게-_-+ 먹는 국이 이 곰탕.. 아침에도 물 붓고 한 시간 이상을 끓여줬다. 덕분에 지금도 목욕탕 분위기;;; 

 

3. 어제 밤 늦게부터 비+눈에서 눈으로변한 눈들이(응?) 지금은 소강상태지만 정성이가 놀기엔 충분할 만큼 쌓여있다.  

평소 15분이 되어야 집에서 나서는 정성이가 오늘은 10분부터 학교엘 가겠단다. 눈이랑 놀아야 한단다. 

개학하고 한번도 끼지 않았던 장갑을 줘서 내보냈다. 

 

4.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을때 여유가 생겨 좋다.. 할수도 있겠지만 이번엔 왠지 짜증이 앞선다. 나쁜 방향으로 풀린것도 아닌데 왜 짜증이 먼저 튀어나온건지.. 

 

5. 올해들어 책을 거의 안사고 있다. 아주 안사는건 아니지만 작년에 비한다면 80%정도 감량된 무게랄까나.. 덕분에 책장은 조금씩 틈을 보여주고 있고 영원히 해결되지 않을것 같았던 '쌓아둔 책 읽어 버리기' 가 조금씩 해결되고 있는 기분인데 문제는..  

왜 통장이 뿌듯해 지는 느낌은 없는거지?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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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0-03-10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상큼한 춘란꽃이군요.^^

그러게 왜 통장은 뿌듯해지지 않는 걸까요?ㅜㅜ

무스탕 2010-03-10 13:03   좋아요 0 | URL
통장 뒷면에 눈에 안보이는 구멍이 있나봐요 -_-
언제 꽃봉오리가 활짝 필지 모르겠어요. 꽃 색은 잎사귀 색이랑 비슷하더라구요:)

메르헨 2010-03-10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통장이 뿌듯해 지는 느낌은 없고
가슴이 비는거 같은 느낌만 드는지...ㅡㅡ^
공감 한표~!!

무스탕 2010-03-10 13:03   좋아요 0 | URL
암만해도 통장에 뭐가 사나봐요. 내 잔고 먹고사는 도깨비가요. ㅎㅎ

기억의집 2010-03-10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저도 올해 들어와서는 책사재기 많이 줄어들었는데,
왜 왜 왜 통장이 뿌듯하지 않는거죠! 아까 보니깐 가스비로 잔액 다 빠지고
0이더라구요^^ 월급날까지 9일 남았는데^^

무스탕 2010-03-10 13:05   좋아요 0 | URL
잔액이 '0'이면 그나마 괜찮지요. 전 늘 '-' 에요;;;;;
그러고보니 오늘이 신랑 월급날이네요.
그럼 뭐하나.. 급여가 입금되도 - 가 + 로 바뀌지도 않는걸요... ;ㅁ;

L.SHIN 2010-03-10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대가...정말 낮아요. 하지만 정말 기특하군요.^^
아, 정말이지! 3월에 눈이라니! 걱정되게시리...ㅜ_ㅡ

무스탕 2010-03-10 13:05   좋아요 0 | URL
쟨 누가 구박하지도 않았는데 왜 저렇게 자라지 못했나 모르겠어요.
눈길을 못 얻어 먹어서 그럴까요? ^^;
전 식목일에 눈 내리는것도 본적이 있어요. 많이는 아니었지만.

마노아 2010-03-10 1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한 꽃이로군요. 칭찬 받아 마땅해요.
보충수업 엎어져서 이만저만 속상한 게 아니에요.
그만큼 시간을 벌었다고 생각해야겠지만 많이 아쉽긴 해요. ^^;;;

무스탕 2010-03-10 20:47   좋아요 0 | URL
엄마한테도 보여주고 아부지한테도 보여주고 자랑했어요 (비록 제가 애지중지 키워준건 아니지만요;;;)
생각보다 많아진 시간은 분명 더 유용하게 쓰일거에요. 아자~!!

카스피 2010-03-10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난 꽃이 피었네요.저도 집에서 난 몇개를 키운적이 있었는데 꽃은 안피우고 멀대같이 잎파리만 자랐지요 ㅡ.ㅜ

무스탕 2010-03-10 20:48   좋아요 0 | URL
집에 난화분이 네개가 있는데 그중에 한개는 10년도 더 됐고 두개는 7~8년정도 됐고 하나는 2~3년정도 됐어요.
어찌어찌 죽지않고 살고는 있지만 꽃을 핀건 4~5번밖에 안되네요 ^^

라로 2010-03-10 1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무스탕님댁에 기쁜일이 있을래나봐요!!!!

무스탕 2010-03-10 20:48   좋아요 0 | URL
와~ 무슨 좋은일이 있으려나요? +_+

같은하늘 2010-03-12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에 꽃이 피면 그냥 기분이 좋지요?
저도 지난 가을, 겨울 두번이나 피워서 좋았는데 사진 올린다 찍어놓았으나 벌서 꽃은 지고 없네요. ^^

무스탕 2010-03-12 08:57   좋아요 0 | URL
같은하늘님네 난들은 사랑으로 피어난 꽃이고 울집 난순이들은 살기위해 피어난 꽃들일거에요.
내가 이렇게 해도 쥔님 안 봐 줄거에요?! 그런 심보에서요 ^^;;;
 

학원에 다녀와서.. 

 

정성 ; 엄마. 사공이 많으면 배가 어떻게 되게~? 

무스탕 ; 가라앉지 

정성 ; 맞아. 그럼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제일 좋아하는 폭포는? 

무스탕 ; ........... -_-a 

 

 

여러부운~ 뭘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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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5 19: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웽스북스 2010-03-05 19:07   좋아요 0 | URL
오호~ 정답이에요 (북치고 장구도치고)

쓰고보니 위 댓글은 스포일러일 것 같아서...
비밀글로 돌렸어요. ㅎㅎㅎㅎ

무스탕 2010-03-06 14:19   좋아요 0 | URL
전 못 맞췄어요;;;
정성이가 답을 말해준 다음에 혼자 피실피실 웃었지요 ^^

프레이야 2010-03-05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오늘도 웃음을 주는 정성이와 무스탕님^^

무스탕 2010-03-06 14:20   좋아요 0 | URL
이녀석이 어디서 듣고와서는 절 즐겁게 해주네요.
덩달아 프레이야님까지도요. ㅎㅎㅎ

L.SHIN 2010-03-05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ㅋ

무스탕 2010-03-06 14:20   좋아요 0 | URL
엘신님도 생각 못하셨었죠? 그죠! 히죽~~ ^___^

순오기 2010-03-05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이야~ 가라!! 여기에 동참하고 싶어요.^^

무스탕 2010-03-06 14:20   좋아요 0 | URL
으.. 아직은 동참하시기엔 머~언 이야기지요 :)
순오기님은 앞으로 270년 후에나 생각해 보세요 ^^

같은하늘 2010-03-06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와의 말놀이를 엄청 즐기는군요.ㅎㅎㅎ
좀 지나면 무스탕님이 정성이에게 당하겠는데요.

무스탕 2010-03-06 14:21   좋아요 0 | URL
지금도 종종 당해요 ㅠ.ㅠ
암만해도 엄마를 놀릴만한 이야기는 특히나 더 잊어먹지 않나봐요 ^^

후애(厚愛) 2010-03-06 0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ㅎ
정성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

무스탕 2010-03-06 14:21   좋아요 0 | URL
정성이도 후애님을 뵈면 같은 마음일거에요 :)

조선인 2010-03-06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하하하 언젠가 마로도 저런 퀴즈를 제게 내주겠지요?

무스탕 2010-03-06 14:22   좋아요 0 | URL
마로가 말 뜻을 제대로 알게 되면 아마 한 술 더 뜰걸요. ㅎㅎㅎ

네꼬 2010-03-08 21:55   좋아요 0 | URL
마로도 완전 기대. ㅎㅎ

무스탕 2010-03-09 08:29   좋아요 0 | URL
맞아요! 마로의 몇 년후도 완전 기대중이에요!!

2010-03-07 00: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3-08 08: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네꼬 2010-03-08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 이번엔 정말 꾹 참고 맞혀보려고 애썼는데 포기했어요. 나이아가라라니. 으하하하하하. (근데 이런 대화만 모아놔도 마주이갸기 책 한 권 거뜬히 나올 듯 ㅎㅎ)

무스탕 2010-03-09 08:30   좋아요 0 | URL
정작 나이아가라를 두고 캐나다나 미국에선, 아니 우리나라 말고 다른나라 어디에서도 이런 개그는 안통할거에요 ^^
(분량으론 문고판 한 권정도 되겠지요? ㅎㅎㅎ)
 

게임을 하다 문득.. 

 

정성 ; 난 나야 

무스탕 ; 그래. 넌 너야 

정성 ; 아냐. 난 너가 아니고 나야 

 

 

그래. 넌 넌데 어쩌라는거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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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3-04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지만, '그래, 넌 나야'라고 말하면 정성군은 정성군이 아닌게 되잖아..?

무스탕 2010-03-04 18:13   좋아요 0 | URL
옛날 책중에 정채봉님이 쓰신 '초승달과 밤배' 라는 책의 꼬맹이 이름이 '난나'였어요 ^^
문득 그 생각이 나더라구요. ㅎㅎ

같은하늘 2010-03-04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장난의 천재? ㅎㅎㅎ

무스탕 2010-03-04 18:13   좋아요 0 | URL
엄마를 놀리는게 재미있는거지요 ^^

메르헨 2010-03-04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어유희...ㅎㅎ

무스탕 2010-03-05 13:51   좋아요 0 | URL
그렇죠. 이 녀석이 말장난을 즐기는거죠. ㅎㅎ

자하(紫霞) 2010-03-04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끔 들어와서 보는데 너무 웃겨요.
무스탕님 안녕하세요??^^

무스탕 2010-03-05 13:52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베리베리님 ^^
가끔 들어오지 마시고 이제 자주 오세요. 즐거우셨다니 저도 좋습니다 :)

꿈꾸는섬 2010-03-04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대체 정성군의 정체는 무얼까요? 제가 궁금합니다.^^

무스탕 2010-03-05 13:53   좋아요 0 | URL
낮엔 초딩5학년이구요, 밤엔 잠들면 업어가도 모르는 잠귀신이에요. ㅋㅋㅋ

turnleft 2010-03-05 0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훌륭한데요. 잘 키우면 아프님 후배로 성장할지도!

무스탕 2010-03-05 13:54   좋아요 0 | URL
아프님께 따로 허락 받아야 할까요?
아프님께 잘 키워달라고 아예 맡겨버릴까요? 흐흐흐흐...
(애를 떠 넘기려는 음흉한 웃음이라니... ^^;;)

순오기 2010-03-05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 넌 나야~
이런 대사는 연애할 때 써 먹어도 좋겠어요!ㅋㅋㅋ

무스탕 2010-03-05 18:17   좋아요 0 | URL
아웅~ 그렇게 말하면 홀랑 넘어가겠어요. ㅎㅎㅎ
이 말은 남자가 여자한테 날려야 제맛이겠네요 ^^
 



 

찬조출연 ; 정성이 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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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섬 2010-03-03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정말요. 무스탕님의 기발한 아이디어는 못 따라가요.

무스탕 2010-03-04 09:48   좋아요 0 | URL
저 손바닥 스캔 사진을 보는순간 딱-! 떠오르더라구요 ^^

전호인 2010-03-03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핫!
컴퓨터를 켜는 순간 뜨악하고 닫아버릴 듯한 화면입니다. ㅋㅋ

무스탕 2010-03-04 09:49   좋아요 0 | URL
저 바탕화면 처음 보더니 바로 고쳐버리더군요.
'컴퓨터 계속해라. 30시간후에 꺼짐' 하고요. -_-+

Arch 2010-03-03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자동으로 꺼져요? 푸힛~ 역시 무스탕님 ^^

무스탕 2010-03-04 09:49   좋아요 0 | URL
여차하면 옆에서 콘센트 빼버릴려고 했지요 ^^;;

순오기 2010-03-03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무스탕님 아이디어가 기발해요. 역시 정성이는 엄마를 닮은게야~
우리집도 개학했으니 컴이나 TV 금지했지만 얼마나 잘 지킬지는 미지수라지요.^^

무스탕 2010-03-04 09:51   좋아요 0 | URL
이녀석은 방학이고 개학이 구분없이 컴과 살아요 ㅠ.ㅠ
그래도 방학만큼은 놀지 못하죠. 시간도 없고 숙제도 해야하고..
겨울방학때 시작했던게 아직 마무리가 안돼서 3월까지 하는데 힘들어 하는거 보면 안됐기도 해요..

세실 2010-03-03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섬뜩하겠는걸요.
우리 애들은 아직은 주말에만 하는 것으로 압니다.
물론 제가 없을때 하는 지는 모르지만요. 믿어야겠죠.

무스탕 2010-03-04 09:52   좋아요 0 | URL
아마 엄마 안계실땐 살짝살짝 즐길거에요. 그런 재미도 있어야지요. ㅎㅎ
섬뜩해 하는것보다 팔짝팔짝 뛰더군요. 이게 뭐야~~~ 하면서요. 캬캬캬~~~~

L.SHIN 2010-03-03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컴퓨터에도, 아니 적어도 알라딘에 저런 태클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난 정말이지 알라딘 중독이에요. ㅡ.,ㅡ

무스탕 2010-03-04 09:53   좋아요 0 | URL
혼자서만 중독 아니니까 크게 걱정 마세요.
우리 단체로 재활치료 받기로 해요. 그럼 훨씬 위로가 될거에요. ㅎㅎ

라로 2010-03-04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정말 기발한 아이디어인걸요!!!!
저도 N군을 위해 님의 아이디어를 카피해야겠어요!!!(아니면 날 위해~.ㅠㅠ)

무스탕 2010-03-04 09:53   좋아요 0 | URL
N군이 너무 놀라지 않게 해주세요 ^^
(저 역시 스스로를 다잡기(?)위한 면도 없지 않아 있었다지요;;;;)

조선인 2010-03-04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 혹시 엄마에게도 적용되는 문구 아닌가요? =3=3=3

무스탕 2010-03-04 09:54   좋아요 0 | URL
솔직히 그렇답니다 ㅠ.ㅠ
저도 컴 켜고 놀기 시작하면 시간가는줄 모르는... 쿨럭..;;

메르헨 2010-03-04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 저희집엔 컴퓨터 말고 닌텐도위...치웠어요.ㅜㅜ
ㅋㅋ

무스탕 2010-03-04 14:02   좋아요 0 | URL
울 애들도 닌텐도위 사달라고 수시로 조릅니다.
근데요, 가격도 문제긴하지만 이젠 더 이상 게임기 종류를 안늘리려고요.
아주 닌덴토DS랑 ps2랑 컴때문에 죽갔어요. 까율~~~~

후애(厚愛) 2010-03-04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재밌어요^^ 웃고 갑니다~ ㅎㅎㅎㅎㅎㅎ

무스탕 2010-03-04 14:02   좋아요 0 | URL
즐거우셨죠? 머리아픈거 싹~ 사라지셨죠? ^^

같은하늘 2010-03-04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다 제 이름 넣어서 우리집에 깔아야 할것 같아요. ㅜㅜ

무스탕 2010-03-04 18:14   좋아요 0 | URL
저희 엄마도 그러시더군요. '너나 꺼라-!' ;;;;;;

카스피 2010-03-04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빰빠 빰빠 빰빠 빰빠 빠라라~~~~ 이 테이프는 5초후 자동 폭파된다.ㅎㅎ 미션 임파서블의 한 장면 같네요^^

무스탕 2010-03-05 13:55   좋아요 0 | URL
영화대로라면 모니터를 벼랑 아래로 집어 던져야 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