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정체를 밝혀라!!! (3)

정체를 밝혀라!!! (3)ｌ지성정성

무스탕 () l 2010-03-04 14:17

https://blog.aladin.co.kr/lee5735/3470313

게임을 하다 문득..

정성 ; 난 나야

무스탕 ; 그래. 넌 너야

정성 ; 아냐. 난 너가 아니고 나야

그래. 넌 넌데 어쩌라는거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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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3-04 14:3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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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래, 넌 나야'라고 말하면 정성군은 정성군이 아닌게 되잖아..?

무스탕 2010-03-04 18:1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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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책중에 정채봉님이 쓰신 '초승달과 밤배' 라는 책의 꼬맹이 이름이 '난나'였어요 ^^
문득 그 생각이 나더라구요. ㅎㅎ

같은하늘 2010-03-04 17:2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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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장난의 천재? ㅎㅎㅎ

무스탕 2010-03-04 18:1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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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놀리는게 재미있는거지요 ^^

메르헨 2010-03-04 18:2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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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유희...ㅎㅎ

무스탕 2010-03-05 13:5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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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이 녀석이 말장난을 즐기는거죠. ㅎㅎ

자하(紫霞) 2010-03-04 20:3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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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들어와서 보는데 너무 웃겨요.
무스탕님 안녕하세요??^^

무스탕 2010-03-05 13:5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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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리베리님 ^^
가끔 들어오지 마시고 이제 자주 오세요. 즐거우셨다니 저도 좋습니다 :)

꿈꾸는섬 2010-03-04 22:4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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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정성군의 정체는 무얼까요? 제가 궁금합니다.^^

무스탕 2010-03-05 13:5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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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초딩5학년이구요, 밤엔 잠들면 업어가도 모르는 잠귀신이에요. ㅋㅋㅋ

turnleft 2010-03-05 03:0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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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훌륭한데요. 잘 키우면 아프님 후배로 성장할지도!

무스탕 2010-03-05 13:5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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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님께 따로 허락 받아야 할까요?
아프님께 잘 키워달라고 아예 맡겨버릴까요? 흐흐흐흐...
(애를 떠 넘기려는 음흉한 웃음이라니... ^^;;)

순오기 2010-03-05 17:4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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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넌 나야~
이런 대사는 연애할 때 써 먹어도 좋겠어요!ㅋㅋㅋ

무스탕 2010-03-05 18:1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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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그렇게 말하면 홀랑 넘어가겠어요. ㅎㅎㅎ
이 말은 남자가 여자한테 날려야 제맛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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