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투석환자와 복막투석환자 및 신장이식환자가 거주지 읍·면·동에 신장장애인 등록신청을 한 후 장애인등록증을 교부받을 수 있도록 알려드립니다.

1. 신장장애 판정기준

① 신장장애등급기준규정 및 신장장애등급표(장애인복지법시행규칙 별표 1)

1) 2급 : 만성신부전증으로 인하여 1개월 이상 혈액투석 또는 복막투석을 받고 있는 사람

2) 5급 : 신장을 이식 받은 사람

② 판정요령 : 회복할 가능성이 극히 희박할 때에 신장장애인으로 판정한다.

2. 신장장애 판정시기

- 1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혈액투석 또는 복막투석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 또는 신장을 이식 받은 사람에 대하여 장애인으로 판정한다.

3. 신장장애인 등록절차

① 신청인은 주민등록증과 증명사진(2.5cm x 3cm) 3매를 준비하여 거주지 읍·면·동에 등록 신청

② 등록 신청을 받은 읍·면·동에서는 신청인에게 장애진단의뢰서를 발급(장애진단서 서식 2부 포함)

③ 장애진단의뢰서를 발급 받은 신청인은 현재 투석치료를 받고 있는 의료기관 또는 신장이식수술을 받은 의료기관에 장애진단을 의뢰

④ 장애진단을 의뢰 받은 의료기관은 장애진단서를 발급

⑤ 신청인은 발급 받은 장애진단서를 읍·면·동에 제출

⑥ 신청인으로부터 장애진단서를 접수한 읍·면·동은 시·군·구청장으로부터 장애인등록증을 발급 받아서 신청인에게 교부

4. 신장기능장애 검진기관 기준

- 당해 장애인이 1개월 이상 투석치료를 받고 있는 의료기관 또는 신장이식수술을 받은 의료기관

5. 장애등급 재판정 실시

- 읍·면·동장은 2급으로 등록한 신장장애인에 대하여 장애인등록 이후에 매1년마다 신장이식 여부를 확인하여 신장을 이식 받아 투석치료를 받지 않게 된 때에는 장애등급을 조정하여야 한다.

6. 장애진단비용 지원

① 지원대상 : 장애인으로 등록하기 위하여 최초로 장애진단을 받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수급자

② 지원기준 : 진단서 발급 기준비용과 진단비용(거주지 읍·면·동으로부터 장애진단의뢰서를 발급 받을 경우에 한하여 장애진단비용을 국가에서 부담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지방식품 ; 난황, 크리임, 땅콩, 전분유, 쇠기름
당질식품 ; 콘후레이크, 흑설탕, 전분, 건포도
비타민식품 ; 시금치, 사과, 귤, 파셀리, 포도과즙 -> 그러나 칼륨이 많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칼륨 제한식이

혈중 칼륨(포타슘)은 근육의 활동을 조절하는데 신장기능이 저하되면 칼륨이 혈액속에 쌓여서 근육 마비나 심장 부정맥, 심장 마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액투석 환자는 칼륨이 든 음식을 절대적으로 제한해야 합니다.

<칼륨이 많이 있는 요주의 식품들>

- 신선한 과일이나 야채
- 육류 · 우유 · 팥 · 밤 · 감자 · 고구마 등

<요리정보>

칼륨은 물에 잘 녹으므로 생으로 먹기보다는 물에 두시간 정도 담갔다가 그 물은 버리고 조리하여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모처럼의 연휴였는데, 정말 모처럼의 연휴다 보니... 감기몸살이 걸렸다. ㅠ.ㅠ
딱 토요일 저녁부터 끙끙 앓기 시작해서 현충일 오후까지 자리보전을 했다.
하지만 모처럼의 연휴라고 올라온 어머님과 아가씨 일행을 내칠 수는 없는 일.
차마 먼 걸음은 못 하고 집 근처 창룡문을 슬쩍 들러본 뒤 집에 돌아와 중국집 배달로 대접했다. -.-;;
아주 짧은 나들이였지만, 그래도 어머님과 손녀들은 즐거워 보인다.



창룡문의 외옹성 구조는 지금 봐도 걸작이다.
옹성 안으로 들어온 적은 그야말로 독안의 쥐.
사방에서 화살과 돌과 기름을 퍼부을 수 있다고 했더니,
꼬마아가씨들이 자기들도 해보겠다고 설레발을 치는데 아주 식겁했다.



창룡문을 지키는 또 하나의 예술. 동북공심돈.
창룡문의 왼편에 자리잡아 적을 감시하는 망루의 역할을 하고,
외옹성 안으로 진입하려는 적을 향해 쇠뇌를 쏘는 진지의 역할도 하니,
창룡문을 철옹성으로 만드는 든든한 건축물이다.
안이 나선형 구조라는데, 꼭 한 번 들어가보고 싶다.
1층에는 당직자(?)를 위한 숙식시설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동북공심돈 아래는 바로 연무대이다.
아가씨네 아이들이 겁없이 공심돈에서 바로 비탈길로 내려가는 바람에,
화살에 맞을까봐 기절초풍했다.
안전울을 만들어 화성의 수려한 풍광을 망치는 건 반대지만, 하다못해 위험표지판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각설하고 연무대의 아름다운 기와벽무늬.



가마놓는 곳(?) 위에서 공주님 하겠다고 뽐내는 하영(아가씨 큰딸)과 마로.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마로는 열심히 윙크중이다.



아가씨는 딸이 셋인데 둘째딸 민영과 마로가 판박이다.
친정 큰오빠 둘째아들 해든이랑 마로도 판박이 소리를 듣는데,
민영과 해든이는 전혀 닮았다는 느낌이 안 든다. 신기한 일.



에, 마지막으로 쑥스럽지만... 부부사진. 우리 이렇게 생겼다우.
길가시다 보시면 아는 척 해주세요. ^^;;




댓글(14)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인터라겐 2005-06-14 0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조선인님... 너무 멀게 찍으셨어요... 얼굴을 잘 못알아 보겠다는...어디 이래서 길에서 아는척할수있겠남요? 흐흐흐... 사진이 다 멋스러워요.. 그리고 조카이름이 너무 이뻐요...해든이... 마로가 엄마 닮은거 맞나요?

瑚璉 2005-06-14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는 언제나 처럼 예쁘지만 마지막 사진은 해상도가 낮아 무효.

水巖 2005-06-14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나도 못 알어보겠어요. 마로는 역시 귀엽구, 저 윙크는 보이는군요.

paviana 2005-06-14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윙크도 넘 귀엽게 하네요..

조선인 2005-06-14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마로는 산꼭대기 혹은 책임자라는 뜻이구요, 해든이는 해를 든 아이라는 뜻입니다. 해든이 동생 이름은 제니인데요, 제일 가는 니라는 의미구요. 우리말 이름이 이쁘죠? 키키키
호정무진님, 마지막 사진은... 우리 부부 공개보다 창룡문 앞편을 보여드리는 게 더 중심이었기 때문에, 에, 그러니까... -.-;;
수암님, 파비아나님, 마로가 제법 윙크같이 해요. 직접 보여드릴께요. 꼭!

물만두 2005-06-14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보여요...

숨은아이 2005-06-14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 어렸을 적엔 옹성이 저렇게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는데... 서문(화서문), 북문(장안문), 남문(팔달문)과 달리 거의 폐허 느낌이었어요. 집에서 멀어 자주 놀던 데는 아니었고, 한 번인가 동네 친구들하고 멀리, 아주 멀리 가는 기분으로 걸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sweetmagic 2005-06-14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초롬한 표정에 귀여운 윙크에 완전 환상이네요.. ㅎㅎ

날개 2005-06-14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이 넘 작아서 못알아보겠어요..!!! 나중에 조선인님 직접 만나면 어떻게 찾으라고~~ ㅎㅎ
즐거운 구경 하셨군요.. 언제봐도 귀여운 마로.. 이제 윙크까지 하니 껌뻑 넘어가는 사람 한둘이 아니겠네..^^

2005-06-14 14: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水巖 2005-06-14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 사진이 아주 잘 보이는군요. 사람들이 알아 보려나 모르겠군요. 이것도 사진술입니까?

조선인 2005-06-15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숨은아이님도, 사막의 그림자도 수원시민이었군요. 안 그래도 재건하는 와중에 화성의 쌓기가 달라졌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아예 폐허였는줄 몰랐네요.
스윗매직님, 날개님, 윙크를 알아봐주시는군요. 호호호
속닥이신 분. 4살짜리에게 숙녀라니. 과찬이십니다. 히히
수암님... 그래도 마로 사진은 크잖아요. ^^;;

숨은아이 2005-06-15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지만 공심돈은 그때도 멀쩡히 있었던 것 같아요. ^^

인터라겐 2005-06-15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마로가 본명이었군요... ㅎㅎ 전그냥 닉네임인줄알았어요... 진짜 한글이름이 이쁘네요...뜻도 좋구요...
 

마로 책장과 함께 줏은 화장대가 바로 이것입니다.
스티커 얼룩이 좀 남아있긴 하지만, 뒤틀려있던 서랍은 못질 몇 번으로 아주 말짱해졌습니다.
에, 또, 사실대로 말씀드리자면 화장대가 아니라 어린이용 컴퓨터 책상입니다만,
새로운 임자가 화장대로 쓰고 있으니 이제는 화장대이죠. 움하하하핫



화장대 왼편의 검은비님 액자가 보이십니까?
여전히 검은비님의 명을 어기고 마로 사진 대신 검은비님 그림 그대로 놔두고 있습니다.
사실 검은비님께는 고백할 게 더 있습니다.



검은비님이 언젠가 LP를 제공하면 그림을 그려주시겠다는 제안을 하신 적이 있죠?
이것 저것 LP를 골라봤지만 그 무엇 하나 사연없는 음반이 없어 포기하고 아쉬움만 가졌더랬죠.
결국 이렇게 님의 그림을 도적질하여 냉장고 자석을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부디 용서를.

사진을 찍다 보니 서재지인들의 흔적이 책장 뿐 아니라 곳곳을 장식하고 있더군요.
타스타님의 그림은 안방에 마로사진과 함께 걸려 있고,
수암님의 달력은 마로방문에 걸려 있고. (죄송. 마로가 낙서를 좀 했어요. ㅠ.ㅠ)
언젠가는 진짜 집들이를 할 수 있다면 참 좋겠네요. 그 날이 오기만 바랄 뿐입니다. *^^*


댓글(8)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날개 2005-06-13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있는 화장대입니다..^^ 그럼요, 쓰는 사람에 따라 물건이 빛을 발하는거죠~
조선인님댁에 꼭 한번 가보고싶어요..!

조선인 2005-06-13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그게요, 검은비님, 마로사진 액자는 많은데, 검은비님 그림액자는 하나뿐인걸요. ^^;;

水巖 2005-06-13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한번 쳐들어갈까요?

파란여우 2005-06-13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건 눈에 안들어오고
가족사진과 작은 티브이. 참 행복하고 따듯한 방안^^

▶◀소굼 2005-06-13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가 가만히 있던가요~;;;

水巖 2005-06-13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의 드로잉은 사진 액자 같은데요. 이중 매트를 하고 매트를 좀 넓게하면 더 멋있을텐데요. 화방에서 만들면 좋을텐데....

sweetmagic 2005-06-14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티커 제거해 주는 스프레이 팔잖아요 그걸로 분사~ 하면 깨끗히 지워질 텐데
하긴 그래봤자 다시 마로의 캔버스가 되겠죠? ㅎㅎ

조선인 2005-06-15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님. 금성티브이랍니다. 자랑 자랑. 키키키
소굼님. 이벤트 당선 축하드립니다. 딴소리, 딴소리.
수암님, 사진 액자랑 그림 액자는 틀려야 하는군요. 몰랐어요.
스윗매직님, 안 그래도 스프레이는 샀는데... 시도를 아직 못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