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서재지기 > [공지] 오늘밤 8시부터 6시간 동안 마이리뷰/페이퍼 쓰기가 일시 중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알라딘마을지기입니다.

현재 알라딘 서재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6월6일 현충일에 정식으로 오픈을 하게 됩니다.

새 서재는 기존의 서재 기능을 모두 살리면서, 새로이 추가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마이리스트는 내부적으로 큰 변화가 있습니다. (물론 사용하시는 데에는 기존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시도록 하실겁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마이리스트의 데이타베이스를 새로운 스타일의 마이리스트 데이타베이스로 옮기는 작업을 시작해서 6월6일에 완전히 새로운 마이리스트에서 마이리스트를 작성하거나 보실 수 있게 됩니다.

마이리스트의 데이타베이스를 옮기는 오늘 밤부터 6월6일까지 마이리스트 작성, 보기, 상품페이지의 '관련 마이리스트'가 모두 일시 중단됩니다.

아울러, 오늘밤 8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마이페이퍼, 마이리뷰도 일시적으로 쓰기가 중단됩니다. 마이리뷰와 마이페이퍼는 기존 데이타베이스를 그대로 사용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약간의 마이그레이션 작업이 필요하기때문에 약 4시간 정도 작업을 필요로 합니다.

기존 보다 훨씬 편리하고 좋은 서재를 만들기 위한 불가피한 작업이므로,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마이리뷰, 마이페이퍼 쓰기 일시 중단 안내 ]

1. 일시 : 2007.5.28.월요일 오후 8시부터 약 4시간

2. 중단 내용 : 마이리뷰, 마이페이퍼 작성/수정

3. 중단 사유 : 새 서재에 맞는 데이타베이스 마이그레이션 작업

4. 베타 테스트 중인 새 서재에서도 이 시간동안은 마이리뷰/마이페이퍼 쓰기가 일시적으로 중단됩니다.(5월29일 오전 2시 이후부터 글쓰기 가능)

 

[마이리스트 서비스 일시 중단 안내 ]

1. 일시 : 2007.5.28월요일 ~ 오후 8시부터 6.6.수요일

2. 중단 내용 : 마이리스트 작성/수정 및 상품페이지의 '관련 마이리스트' 노출

3. 중단 사유 : 새 서재에 맞는 데이타베이스 마이그레이션 작업

4. 마이리스트 만들기 우회 방법 : 5월29일 오전 2시 이후에는 새 서재로 로그인하면 마이리스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새 서재는 아직 베타테스트 중이므로 서재의 모든 기능이 완전하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사용을 하시기에는 큰 불편은 없습니다. 새 서재에 접속할 수 있는 방법은 http://blog.aladin.co.kr 에서 로그인하신 후 '나의서재로 가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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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 동생 해람이를 낳은 뒤 몸무게 감량은 조금씩 진전이 있는데,
뱃살은 영 들어갈 생각을 안 해요.
게다가 다른 데 살이 조금씩 빠져서인지 뱃살이 더 튀는 듯 하고.
뱃살 가릴 생각에 살 수 있는 옷의 디자인도 한정되고 여러 모로 속상합니다.
혹시 뱃살 다이어트, 비법을 아시는 분?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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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뱃살 다이어트 - 중간점검
    from 조선인과 마로, 그리고 해람 2007-08-28 13:50 
    5월 28일 뱃살에 대한 고민을 서재에 상담하는 것을 계기로 다이어트에 착수했다. 당시 나의 BMI 지수는(짱구아빠님에게 자극받아 찾아봤다) 25.5로 과체중 범위였는데(25.0~29.9), 더 심각하게 여겨진 문제는 무릎의 통증이었다. 친정어머니를 닮아 관절이 약하다 보니 내 몸무게를 무릎이 감당 못한 것. 계획. 유산소운동과 복근운동을 병행한다. CLA라는 다이어트 보조식품을 섭취한다. 슬림 다이어트라는 지방분해 마사지
 
 
Mephistopheles 2007-05-28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알기론 줄넘기와 윗몸 일으키기...라고 알고 있습니다..^^

비로그인 2007-05-28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뱃살은 출산후 탄력이 없으셔서 더 그렇게 느껴지시는 걸꺼에요.
복근운동밖에는 없지요 :)

무스탕 2007-05-28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법 알고나면 혼자 써먹지 말고 공유해요!!

홍수맘 2007-05-28 1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꼭 공유를 부탁요!!!

BRINY 2007-05-28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타이트한 셔츠 입으면 의자에 앉아있기가 힘들어서(숨 참고 허리 꼿꼿이 펴고 있느라고요 헥헥!) 요즘 계속 튜닉 스타일 블라우스 뒤집어쓰고 왔더니, 애들이 임신복이냐고 물어보던걸요. 역시 복근 운동을...

하늘바람 2007-05-28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저도 비범 나눠주세요

sooninara 2007-05-28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요즘 임신했냐는 인사 듣고 있음..
겨울에 만날때보다 살이 엄청 쪘음.

조선인 2007-05-28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아흑, 둘 다 잘 못 하는 운동이네요. 흑흑. 그래도 해야겠죠?
체셔고양이님, 구체적으로 어떤 복근운동을?
무스탕님, 홍수맘님, 물론이죠!
브리니님, 전 최대한 몸을 뒤로 젖혀 배가 안 보이는 자세로 앉는답니다. -.-;;
하늘바람님, 님은 그래도 첫 애잖아요. 꾸준한 모유수유로도 꽤 효과를 보실 거에요.
수니나라님, 언니, 이사도 왔는데 함 모여 놀죠? 네?

sooninara 2007-05-28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자구요. 5월까진 너무 바빠서리..
우리도 동물원에서 번개할까?

아영엄마 2007-05-28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실히 둘째 때는 살이 잘 안 빠지죠? -.- 몸으로 V자 만들기랑 옆구리 운동이라도 꾸준히 하심이...^^(저도 그런 운동이 필요한 상태랍니다. ㅡㅜ)

조선인 2007-05-28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동물원 번개도 좋죠~ 그런데 날이 더워지고 있으니까 가능하면 실내에서만 놀 수 있는 공간이면 더 좋을텐데.
아영엄마님, V자 만들기 절대 안 되요. 복근이 다 날라갔나봐요. ㅠ.ㅠ

클리오 2007-05-28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몸무게는 다빠졌는데 뱃살은 그대로라는.. 거기다가 만삭의 기억이 있어 어쩐지 배가 별로 안나와보인다는 착각까지... 으흑흑...

맑음 2007-05-28 2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자한의사한테 예전에 한 번 물어보니, 답은 의외로 일상적이던데요. 하루 20~30분 이상 주 5회 걷거나 뛰어라. 제가 자주 앉아있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인지라, 지금도 배때문에 고민 중. ㅋㅋ~

예전 경험을 되살린다면, 확실히 유산소 운동이 뱃살 빼는덴, 효과적이예요. 하루 러닝머신 또는 사이클을 40분이상 하니깐 3개월 뒤엔 뱃살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날렵해지더군요. 우선 지방 연소가 되는 시점인 30분 이상 유산소운동(특히 파워워킹)을 추천합니다. 30분 정도에서 지방이 서서히 연소(사람마다 달라요)되니깐 굵고 짧게 보단 가늘고 긴 걷기가 좋아요. 아령같은 것을 들고 걸으면 열량 소모가 더 되니깐. 해람이를 업고 마로랑 집주위를 산책하시는 것도 좋을 듯. 그리고 애들때문에 시간 내기 어렵다면 일상 생활에서 걷는 시간을 늘려주셔야 해요. 줄넘기도 단위 시간당 소모 열량이 많은 편이지만 콘크리트 바닥에서 뛰는 건 무릎관절에 충격을 주므로 그다지 추천을 못 하겠어요. 그리고 줄넘기만 1000번 돌리는 것도 의외로 심심하다는 것.

윗몸일으키(일어날 때도 45도로 일어나야 배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 등 근력 운동은 유산소 운동 후에 보조적인 수단으로 해야해요. 뱃살이 일단 먼저 빠진 다음에 근력 운동으로 뱃살에 근육을 키우는 거죠. 유산소 운동도 안 하고 근력운동만으론 뱃살을 뺄 수 없다는 것. 근력 운동을 하면 배에 근육이 생겨서 기초대사량도 늘어나고 쉽게 살이 다시 안 붙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지방 연소에 도움이 되려면 유산소운동 후 갈증이 일어날 때 그냥 물 대신 녹차나 커피물(설탕, 프림 빼고)을 마시면 더 도움이 된다고 하더군요.

애 둘 놓은 언니들 보니깐 수영으로 뺀 사람은 여전히 뱃살이 남아있고 걷기랑 요가로 단련한 언니는 배가 날렵해요. 같은 유산소 운동이라도 걷기 쪽이 더 정직하다는 것. 저도 저녁 설거지 해놓고 걷으러 나가려고요. 부산 온천천에 걷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아서 지하철역 3개역 코스로 왕복 6개역을 걷는 셈인데요. 집 주위에 공원이나 학교 운동장 처럼 걷을 수 있는 흙길이나 평지를 추천합니다. 오르막 내리막 길 있음 무릎 상해요. 애놓고 칼슘도 많이 빠졌는데, 노후를 생각해야지요.^^

그리고 유태우의 누구나 10kg 뺄 수 있다를 읽어보니, 운동으로 살을 빼는 것엔 한계가 있으니 음식 섭취량을 조절하는 방법이 더 낫다라고 해요. 저도 공감해요. 하루 1시간 죽으라 걷고 아이스크림 하나나 에스프레소 커피 한 잔 마시면 도로아미타불이니까요.^ㅋ^~ 유산소운동을 해도 잘 안 빠지시는 분은 지방 연소가 되는 시점에서 운동을 그만두기 때문에 지방이 타려다 마는 거니깐. 길게~ 길게~ 지방 연소 시점에서 더 해주셔야 확실히 효과를 봅니다. 이때 쉽게 지치지 않으려면 강도가 센 조깅보단 약한 파워워킹이 더 좋죠.

H 2007-05-28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근 운동도 중요하지만 <맑음>님의 말씀대로 유산소 운동으로 지방연소를 확실히 하고 소식을 생활화해야 배가 들어간답니다. (그러면서 본인 배도 출렁 -_-)

ceylontea 2007-05-29 0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뱃살.. ㅠㅠ; (우울..)

흑.. 번개.. ㅠㅠ;

조선인 2007-05-29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웅, 대체 새벽 3시까지 잠도 안 자고. 산모가 그럼 못 써요!

섣달보름 2007-05-29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뱃살이 고민이네요. 아니, 뱃살보다 출산 후 전반적으로 약해진 체력 회복을 위해서도 운동을 꼭 해야 하는데.. 갑자기 의욕이 조금 생기기도 하네요.

조선인 2007-05-30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섣달보름님, 맞아요, 체력 회복도 중요하죠. 몸에 있던 근육이 다 어디로 달아났는지 찾을 수가 없어요.

몽당연필 2007-06-28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작년 11월에 둘째 낳고 아직 몸이 그대로라...ㅠㅠ

whguswjd99 2007-06-29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줄넘기를 꾸준히 하면 의외로 효과가 크다고 하더라구요~` 윗몸일으키기 병행하고 배주위를 주먹쥐어 두드려주는 방법등..뭐든 꾸준하게 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ㅎㅎ

조선인 2007-08-28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당연필님, 흑흑
whguswjg99님, 줄넘기가 효과 있는 건 아는데 장소가 마땅치 않아요. 흑흑. 윗몸일으키기는 영 근력이 안 따라주네요.
 
요즘 무슨 책 읽고 계세요?












차력도장 4월 권장도서인데, 다른 책에 밀려 이제서야 손에 잡았네요.
그러고보면 5월 권장도서였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리뷰도 써야하는데.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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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의 호박마차
스콜라스(주)
평점 :
절판


우리집에는 아직까지 전래동화나 명작동화 전집이라고 할만한 게 없다.
원인은 둘 중 하나.
조금이라도 무서운 장면이 나오면 진저리를 치는 딸아이 때문에 피하게 되는 내용이거나,
신데렐라 류의 이야기를 싫어하는 나 때문이거나. -.-;;

안 사줘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나 도서관에서 곧잘 보는지
딸은 신데렐라 이야기를 줄줄 꿰는데,
호박마차를 만들다가 마차 본체 일부를 찢어먹더니 딸은 울상이 되어 나보고 대신 만들란다.
옆지기는 딸아이 선물인지 내 선물인지 모르겠다고 옆에서 혀를 쯧쯧 차고,
그 사이 딸은 설명서의 그림을 보며 종알거렸다.

"내가 얘기해줄게. 신데렐라가 울고 있지? 계모랑 언니들에게 구박을 받았더래요.
근데 요정이 나타났어요. 봐, 신데렐라가 예뻐졌지? 그래서 이 마차를 타고 왕자랑 결혼한 거야.
참 잘 됐지? 나도 이런 마차가 있었으면."

완성된 마차 안에 손가락이라도 태워보겠다고 하다가 바퀴축까지 부셔버렸지만,
그날밤 호박마차타고 무도회가는 꿈이라도 꾸는지 잠자는 딸아이 얼굴이 배실배실.
달랑 3천원 가지고 하루 저녁 온 가족이 화기애애 즐길 수 있었으니 역시나 만족.

1%의 아쉬움.
3D퍼즐이 아니더라도 이왕이면 생쥐마부나 신데렐라 종이인형까지 있었다면 금상첨화였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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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 공주의 보석함
스콜라스(주)
평점 :
절판


지난 주말 이웃집 아이가 놀러왔다.
초등학교 2학년이지만 6살 우리딸이 그나마 또래여서 자주 놀러오는 사이.
마로가(사실 거의 엄마가) 만든 공주 연필꽂이와 호박마차를 보고 부러움이 역력하더니,
아직 포장도 뜯지 않은 공주 보석함에 눈독을 들였다.

3살 차이가 크긴 큰지 혼자서 설명서를 보며 뚝딱뚝딱 잘도 만드는데,
약간 덜렁거리는 성격인지 앞머리판과 상판은 완성하지 않고,
다 만들었다고 집에 갔다.
엄마의 마무리 작업이 깃들어 완성된 후에는 딸아이의 반지함으로 사용중.

아쉬운 점은 상판도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게 고안한 듯 한데,
(상판을 열면 2칸 짜리 함이 더 있음),
실제로는 끼웠다 뺐다 하는 게 힘들어서 거의 무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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