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지양님의 댓글에 누굴까 검색해본 뒤 헤벌쭉 입이 찢어졌습니다.
고아성, 이렇게 이쁜 소녀랑 닮았다고 해주시다니.

우선 괴물의 고아성.



긴 머리 마로야 언감생심이지만, 짧은 머리 마로는 헤어스타일 때문인지 조금 닮아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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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8-03-27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적어도 알라딘에서만큼은 고아성은 상대도 안됩니다.^^

라로 2008-03-27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말씀에 100표요!!^^

水巖 2008-03-27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두요. 아무리 봐도 우리 마로가 더 예쁜데요.

무스탕 2008-03-27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우~ 저 사진의 마로는 정말 훨훨훨~~~~~~ 더 이뻐요!!
고아성 집어 치우세요-

웽스북스 2008-03-27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이쿠! 제가 마로에게 실례를 범한 거였군요
분노하신 알라디너분들께 어쩐지 죄송해집니다 (__)

암요 마로가 이쁘지요 (눈웃음도 날릴 줄 아는군요, 매력만점!)

조선인 2008-03-27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사람들이 정말 비행기도 정도껏 태워야지 자꾸 이러면 진짜 믿는단 말이에요!!!

하늘바람 2008-03-28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정말 사진 스탈이그러네요 하지만 저도 마로가 백만배 더 이뻐요. 그런데 머리 스탈로 중학생같은 느낌이 나네요

조선인 2008-03-28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권도 학원을 다니게 되면서 싹둑 잘랐어요. 안전사고 때문에요. 뭐, 그래도 손가락은 부러졌지만. ㅠ.ㅠ

水巖 2008-03-28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친 손가락은 다 나았나요?

조선인 2008-03-28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월 말까지는 계속 깁스를 해야 해요. 뼈가 완전히 붙어야 하니까요.
 

도장에 등록한 날 도복 입고 찰칵.
마음은 벌써 검은띠다.



이 날 시도한 투샷은 해람이의 비협조로 실패.
그래도 의도치 않은 뽀샤시 포샵처리(?) 사진 건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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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8-03-26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자기 헷갈리기 시작..
왜 갈수록 마로가 해람이를 닮아가는거지? --a
해람이가 마로를 닮아가는거죠? ^^*

조선인 2008-03-26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가 머리카락을 싹둑 잘랐더니 더 닮아보이나봐요.

라로 2008-03-26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해람이 너무 이뽀요!!!!ㅎㅎ
태권소녀 마로 화이팅!!도복이 너무 잘 어울리는데요!!!!

hnine 2008-03-26 1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루치 아라치가 생각나는 순간~ ^^
아주 예뻐요.

조선인 2008-03-26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비님, 지금은 벌써 노란띠랍니다.
hnine님, 사실 잘못 되지만 않았다면 마로 및에 아라라는 동생이 있었지요...

클리오 2008-03-26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 짧은 머리도 너무 이뻐요. 해람이는 나날이 눈이 커지는 듯. ㅋㅋ

웽스북스 2008-03-26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는 고아성을 닮은 것 같아요 아흥 너무 사랑스러워요

하늘바람 2008-03-27 0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똑닮았군요

하늘바람 2008-03-27 0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 아주 멋져요 저도 태으니 크면 태권도는 곡 가르쳐 줄생각이어요 물론 하기 싫어하면 어쩔 수 없지만

조선인 2008-03-27 0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 ㅋㅎㅎ 손떨림과 클로즈업의 효과입니다.
웬디양님, 고아성이 누구죠? 검색해봐야지. 쌩~

조선인 2008-03-27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웬디양님, 고마워요!!! 깡총깡총!!!
하늘바람님, 누구랑? 고아성이랑? 헤헤헤
또 하늘바람님, 마로는 태권도랑 발레 사이에서 갈등을 좀 했었는데, 로버트 태권브이를 본 뒤엔 태권도에 폭 빠졌답니다. ^^

로드무비 2008-03-28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하는 품띠까지 따고 그만뒀는데. 아쉽게도.....
태권소녀 마로 정말 깜찍하네요.^^

조선인 2008-03-28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품띠가 뭔지도 몰라요. @,@
 

둘째라 그런가? 해람이는 샘이 많다.
누나가 택배상자에 들어가니 저도 억지로 끼어들고 오히려 누나를 내쫓는다.
착하디 착한 우리 딸은 순순히 동생에게 양보하고.





꽤 자주 생각한다.
해람이 버릇을 가르치려면 마로가 가끔 해람이를 때려줘야 하는데 하고.
어쩌다 내가 해람이를 혼내려고 해도 마로가 가로막는다.
"아직 어리잖아. 불쌍해. 그만 하자, 응?"
마로야말로 해람이를 응석받이로 만드는 주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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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다예요 2008-03-26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가 아들이고, 해람이가 딸인 줄 알았어요.
저런 게 둘째들의 살아가는 방식이겠죠?
첫째는 자연히 어른스러워지고요. 그래서 맏이들이 커가면서도 동생들에게 희생타가 되죠.
그래도 오누이가 너무 보기 좋아요 ^^

Mephistopheles 2008-03-26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대부분의 누나들이 남동생을 끔찍히 위해줍니다. 저도 별반 다를바 없는 해람이와 비슷한 위치에서 자라났다죠.^^

무스탕 2008-03-26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며칠전 지성이가 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이제 중학생인 지성, 아직 초3학년인 정성..
정성이보고 너도 이제 공부좀 해 볼까? 했더니 지성이 옆에서, '냅둬, 아직 초등학생인데..' 그러는거에요.
참, 나... -_-+

paviana 2008-03-26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마로는 정말 착하네요.전 맨날 동생 구박한 기억밖에 없는데..흑흑

파란여우 2008-03-26 15: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나갔다와서 기분 꿀꿀했는데 요 사진 두 장으로 그냥 확 날립니다.
둘 다 앙 깨물어주고 싶어요 :)

조선인 2008-03-26 16: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다예요님, 맏이는 너무 불쌍해요. 정말이지.
메피스토펠레스님, ㅋㅎㅎ 그럼 님도 응석받이?
무스탕님, 하하 지성이 최고!
파비아나님, 해람이가 때린다든지 하면 일러바칩니다. 해람이 안 볼 때 해람이 물건을 슬쩍 빼돌려 울리기도 하구요.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동생 편이네요.
파란여우님, 직접 와서 깨물어주세요!

라로 2008-03-26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누나가 있는 남자아이들이 응석받이가 많다네요,,,,우리 N군도,,^^;;;;

마로의 저 머리스타일 넘 귀여워요~. 해람이 눈이 초롱초롱~~~,
조선인님은 좋겠다~~~.

hnine 2008-03-26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맏이는 너무 불쌍해요 흑 흑...
그런데 마로는 전혀 억울해하는 표정이 아니네요 ^^ 해맑디 맑은 모습.

조선인 2008-03-26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비님, 처음엔 싫어라했는데, 지금은 원더걸스 중의 누군가의 머리스타일이라며 나름 만족해하고 있어요.
hnine님, 오늘 저녁에도 해람이 혼냈더니 그러지말라고 말리더군요. '난 동생이 너무 귀여운 걸 어떡해' 이러면서요.

클리오 2008-03-26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동생 별로 안귀여워했는데, ㅋ 아무래도 부모의 양육태도가 좋은 누나를 만드는 거 아닐까요. (자연스럽게 부모님 흉.. 아녀요. 제가 성격이 별스러워서리..^^;) 글고 저 1부터 10까지, 정말 좋아하더군요. 근데, 1의 개구리만 나오면 '안녕!'하고 말해요. 아마도 개구리가 손을 쭉 뻗는게 안녕 자세같은가봐요. ㅎㅎ

웽스북스 2008-03-26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두번째 사진 너무 좋아요 ^_^

순오기 2008-03-27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우리애들은 장롱속에도 목욕통 속에서도 저렇게 놀았는데... 넘 귀엽당!
1학년 마로의 머리스탈...똑순이 같아요.^^

perky 2008-03-27 0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마로와 해람의 해맑은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사진 속에 '행복'이 가득 차 있어요. 참 보기 좋습니다. ^^

조선인 2008-03-27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 1부터 10까지는 이미 걸레가 되었습니다. 다시 사야해요. 해람이는 주황색 호랑이 어흥~을 제일 좋아라 한답니다.
웬디양님, 고마워요. 히히
순오기님, 애들은 왜 그리 비좁은 데를 좋아하는지. 자궁회귀현상이니 뭐니 거창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하는 짓이 참 귀여워요.
차우차우님, 둘 낳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2008-03-28 10: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8-03-28 1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닥님, 그래도 해람이가 못살게 굴거나 때리면 일러바치는 건 선수입니다. ㅎㅎ

이정아 2008-06-11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마로 헤어스타일이 바뀌었네. 그래도 귀엽다.

조선인 2008-06-11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그새 또 길어 단발이야. 우리 참 슬프다. 전화 아니면 인터넷. 언제 얼굴 보냐.
 
just 10 minutes



해람 3살.

아래는 마로 3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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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8-03-26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 돌고 도는거죠 ^^;

조선인 2008-03-26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해람이가 마로 그 맘때보다는 좀 나은 편이긴 해요. 일단 아직 가위질을 못 하니까요.

라로 2008-03-26 18:47   좋아요 0 | URL
마로가 더 심각했다는 말을 하려 했는데,,,ㅎㅎㅎ

순오기 2008-03-27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장난 아니지요~~~~ 3살 버릇, 잘 키워서 재능을 살려줘야 해욧!^^

하늘바람 2008-03-27 0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쩜 사진을 다찍어놓으셨네요 찾기 힘들지 않으셨어요?

조선인 2008-03-27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비님, 둘 다 제가 샤워하는 사이 벌어졌던 일이랍니다.
순오기님, 어지르는 게 재능이라굽쇼? 설마요. ㅋㅋ
하늘바람님, 마로가 어질러놓은 사진도 알라딘에 올렸었거든요. 헤헤
 
치타의 공격에서 지켜 낸 생명 - 아프리카 초원의 친구들 4
요시다 도시 글 그림, 봉정하 옮김 / 바다출판사 / 2002년 8월
절판


가로 사이즈의 책 양면에 걸친 아프리카의 초원, 그리고 동물들. 파노라마 다큐멘터리와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킵니다.

새끼를 밴 어미누가 치타에게 공격을 당하자 누 무리가 구하기 위해 달려옵니다

치타의 공격에서 지켜 낸 생명... 거친 자연의 맥박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요시다 도시를 검색해 보면 아프리카 초원의 친구 누 시리즈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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