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상을 차리려고 보니 상 놓을 공간이 없었다.
그래서 밥 먹는 것도 미루고 싸악~ 치웠다.
모처럼 3식구 둘러앉아 화기애애하게 저녁을 먹고
내가 설겆이를하느라 자리비운 10분... 어쩌면 그 미만...
방에 돌아와보니 이 지경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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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죠 2004-04-27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거의 전쟁터를 방불케하는...아 그러나 아이들은 정말정말 재미있게 놀았을 것 같군요. 그나저나 이걸 언제 다 치우나...;;;

조선인 2004-04-27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아니라 딸아이 혼자서 저지른 만행이랍니다. ^^

superfrog 2004-04-27 16: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그래도 서재 이미지 사진에서는 너무 이쁜데요..^^;;

2004-05-18 18:10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