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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님의 주문을 접수했답니다.

탄생목은 자작나무더군요. 사진은 톨스토이 생가로 가는 자작나무길이랍니다. 일부러 사이즈를 줄이지 않았습니다. 나무가 마음에 드신다면 검은비님의 자작나무 그림도  강추합니다.


 

 

 

 

 

 

 

 

 

 

 

 

 

 

 

 

 

탄생화는 레제다 오도라타라는 이름의 허브인데 꽃말은 매혹이더군요. 본인은 의식하지 못하는 채 다른 사람들을 유혹시킨다나? 그런데 괜찮은 이미지가 없어 생략했습니다.

탄생석은 진주.

 

 

 

 

 

별자리는 쌍둥이좌.



 

 

 

 

 

 

 

 


 

 

 

 

 

 

 

 

 

 

 

음... 그런데 생일만으로 이미지를 검색하기엔 아이디가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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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4-04-17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껍니까? 와우~~이렇게 이쁠수가요...자작나무길 느므느므 맘에 듭니다. 저 길로 마차를 타고 다니면서 톨스토이가 글을 썼다는 거지요?..에잉 울 동네는 왜 저런 길이 없는건지..암튼 고생 많으셨어요^^.땡큐 퍼갑니다.

달아이 2004-04-18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예쁘네요. 우리 큰애 별자리가 쌍둥이 자리인데, 우리 아이에게 이미지 복사해 줘도 될까요? 파란 여우님께 허락받아야 하는 건가?

조선인 2004-04-18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별자리 이미지가 반응이 좋네요. 여우님께 드린 것도, 혜경언니께 드린 것도 다 카가야 그림이구요, 일본의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에요. http://www.kagayastudio.net/에 가시면 기타 별자리의 그림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조선인 2004-04-18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감사합니다.

waho 2004-04-22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작 나무 길이 너무나 아름답네요. 톨스토이가 저렇게 아름다운 길을 걸었군요
 

제맘대로 언니라고 불러도 아무 반응이 없길래 최소한 부정적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해 계속 언니라고 부르겠습니다. 언니 서재 갈 때마다 속상한게 있어요. 지붕은 멋드러지게 바뀌었는데도 아직까지 공개사진은 그대로... 그래서!

마침 오늘 일과가 시디 굽는게 다인지라 얼렁뚱땅 이미지 검색을 해봤습니다. 언제인가 언니 탄생화가 용담화라고 했던 기억이 나 그거에 맞췄어요. 생일이 9월 16일 맞아요? 실은 제 음력생일이 9월 16일인지라 대단한 우연이라 생각했거든요.

탄생석 : 사파이어


 

 

 

 

 

탄생화 : 용담화


 

 

 

 

 

탄생목 : 라임나무

 

 

 

 

 

별자리 : 처녀자리



 

 

 

 

 

 

 

 

 

 

 

 

 

 

 

별자리 그림은 일부러 안 줄였어요. 누르면 큰 그림이 떴으면 좋겠어서. 그런데 마음에 안 드시면 어쩌죠? 혹은 생일이 틀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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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4-04-14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 아우님, 난 정말 왜 이리 복도 많은지... 진짜진짜 고마워요.
사실 서재지붕도 진/우맘께서 수리해주셨거든요. 그렇게 얹어놓고 보니 서재이미지사진랑 어찌나 안 어울리던지 내내 고민하다가, 에이 모르겠다, 이러고 있었거든요. 제가 이런 걸 뭘 못하걸랑요. 어떻게 올리는지 몰라가지구스리... 흥흥... 제생일은 음력 8월 5일, 양력 9월16일 맞아요. 님은 음력 9월16일~~ 냉.열.사님이 안겨주신 용담꽃도 어찌나 어여쁘던지 올리고 싶어도 침만 흘렸죠. 근데 아우님이 주신 이미지들 중 처녀자리가 제일 맘에 들어요. 사파이어도 좋아하지만...
어케 올리죠? 좀 가르쳐주세요~~

조선인 2004-04-14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선 마음에 드시는 그림 위에서 오른쪽마우스버튼을 눌러 그림을 저장한 뒤
서재관리->2번째 탭의 이미지 설정->나의 이미지 직접 등록하기를 하시면 되요.
마음에 들어하신다니 안도의 한숨이 절로 나오네요.
별 웃긴 애가 오지랖 떤다고 하면 어쩌나 조마조마했거든요.

프레이야 2004-04-14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님, 해냈어요. 더듬거리며... 헉헉...
클릭해서 확대하여 보니까 더 멋져요. 영원한 처녀 아줌마^^ 서재랍니다.
사랑해요. 뽀뽀해주고 싶어요.

. 2004-04-14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전 용담화 추천하려고 했는데 벌서 결정하셨네요. 선인님 마음이 참 이쁘시고 혜경님도 복이 참 많으십니다.

조선인 2004-04-15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파란여우님... 토요일에 또 땡땡이쳐볼까봐요? 이러다 짤리면... 님 텃밭에 꼭 취직시켜주세요 ^^
 
 전출처 : . > 율곡 이이 - 자경문

 

자경문(自警文)

 율곡선생은 금강산으로 들어갔다가 20세 되던 해 봄에 외가인 오죽헌으로 돌아와, 앞으로 걸어나갈 인생의 이정표를 정립하고, 그 목표를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세워 스스로 경계하는 글을 지어 좌우명을 삼았다.

이것은 율곡의 일생에서 커다란 삶의 전환을 의미하며, 그의 사상은 그 이후에 다방면으로 전개되며 더욱 깊고 정밀해졌으나 가장 골자가 되는 기초는 이 시기에 확립되었다.

이 자경문은 11조항으로 되어있다.

 

1. 입지(立志)

먼저 그 뜻을 크게 가져야 한다. 성인을 본보기로 삼아서, 조금이라도 성인에 미치지 못하면 나의 일은 끝난 것이 아니다.

 

2. 과언(寡言)

마음이 안정된 자는 말이 적다. 마음을 안정시키는 일은 말을 줄이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제 때가 된 뒤에 말을 한다면 말이 간략하지 않을 수 없다.

 

3. 정심(定心)

오래도록 멋대로 하도록 내버려두었던 마음을 하루아침에 거두어들이는 일은, 그런 힘을 얻기가 어찌 쉬운 일이겠는가.

마음이란 살아있는 물건이다. 정력(번뇌 망상을 제거하는 힘)이 완성되기 전에는 (마음의) 요동을 안정시키기 어렵다. 마치 잡념이 분잡하게 일어날 때에 의식적으로 그것을 싫어해서 끊어버리려고 하면 더욱 분잡해지는 것과 같다. 금방 일어났다가 금방 없어졌다가 하여 나로 말미암지 않는 것같은 것이 마음이다. 가령 잡념을 끊어버린다고 하더라도 다만 이 '끊어야겠다는 마음'은 내 가슴에 가로질러 있으니, 이것 또한 망녕된 잡념이다.

분잡한 생각들이 일어날 때에는 마땅히 정신을 수렴하여 집착없이 그것을 살필 일이지 그 생각들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오래도록 공부해나가면 마음이 반드시 고요하게 안정되는 때가 있게 될 것이다.

일을 할 때에 전일한 마음으로 하는 것도 또한 마음을 안정시키는 공부이다.

 

4. 근독(謹獨)

늘 경계하고 두려워하며 홀로 있을 때를 삼가는 생각을 가슴속에 담고서 유념하여 게을리함이 없다면, 일체의 나쁜 생각들이 자연히 일어나지 않게 될 것이다.

모든 악은 모두 '홀로 있을 때를 삼가지 않음'에서 생겨난다.

홀로 있을 때를 삼간 뒤라야 '기수에서 목욕하고 시를 읊으며 돌아온다.'는 의미를 알 수 있다.

 

5. 독서(讀書)

새벽에 일어나서는 아침나절에 해야할 일을 생각하고, 밥을 먹은 뒤에는 낮에 해야할 일을 생각하고, 잠자리에 들었을 때에는 내일 해야할 일을 생각해야 한다. 일이 없으면 그냥 가지만, 일이 있으면 반드시 생각을 하여, 합당하게 처리할 방도를 찾아야 하고, 그런 뒤에 글을 읽는다.

글을 읽는 까닭은 옳고 그름을 분간해서 일을 할 때에 적용하기 위한 것이다. 만약에 일을 살피지 아니하고, 오똑히 앉아서 글만 읽는다면, 그것은 쓸모 없는 학문을 하는 것이 된다.

 

6. 소제욕심(掃除慾心)

재물을 이롭게 여기는 마음과 영화로움을 이롭게 여기는 마음은 비록 그에 대한 생각을 쓸어 없앨 수 있더라도,  만약 일을 처리할 때에 조금이라도 편리하게 처리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이것도 또한 이로움을 탐하는 마음이다. 더욱 살펴야 할 일이다.

 

7. 진성(盡誠)

무릇 일이 나에게 이르렀을 때에, 만약 해야할 일이라면 정성을 다해서 그 일을 하고 싫어하거나 게으름피울 생각을 해서는 안 되며, 만약 해서는 안 될 일이라면 일체 끊어버려서 내 가슴속에서 옳으니 그르니 하는 마음이 서로 다투게 해서는 안 된다.

 

8. 정의지심(正義之心)

항상 '한 가지의 불의를 행하고 한 사람의 무고한 사람을 죽여서 천하를 얻더라도 그런 일은 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슴속에 담고 있어야 한다.

 

9. 감화(感化)

어떤 사람이 나에게 이치에 맞지 않는 악행을 가해오면, 나는 스스로 돌이켜 자신을 깊이 반성해야 하며 그를 감화시키려고 해야 한다.

한 집안 사람들이 (선행을 하는 쪽으로) 변화하지 아니함은 단지 나의 성의가 미진하기 때문이다.

 

10. 수면(睡眠)

밤에 잠을 자거나 몸에 질병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눕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며 비스듬히 기대어 서도 안 된다. 한밤중이더라도 졸리지 않으면 누워서는 안 된다. 다만 밤에는 억지로 잠을 막으려 해서는 안 된다. 낮에 졸음이 오면 마땅히 이 마음을 불러 깨워 십분 노력하여 깨어 있도록 해야 한다. 눈꺼풀이 무겁게 내리누르거든 일어나 두루 걸어다녀서 마음을 깨어 있게 해야 한다.

 

11. 용공지효(用功之效)

공부를 하는 일은 늦추어서도 안 되고 급하게 해서도 안 되며, 죽은 뒤에야 끝나는 것이다. 만약 그 효과를 빨리 얻고자 한다면 이 또한 이익을 탐하는 마음이다. 만약 이와 같이 하지 않는다면(늦추지도 않고 서둘지도 않으면서 죽을 때까지 해나가지 않는다면, 그렇게 하지 않고 탐욕을 부린다면) 부모께서 물려주신 이 몸을 형벌을 받게 하고 치욕을 당하게 하는 일이니, 사람의 아들이 아니다.

  

自警文

자경문

1. 先須大其志 以聖人爲準則 一毫不及聖人 則吾事未了

   선수대기지 이성인위준칙 일호불급성인 칙오사미료

2. 心定者言寡 定心自寡言始 時然後言 則言不得不簡

   심정자언과 정심자과언시 시연후언 칙언불득불간

3. 久放之心 一朝收之 得力豈可容易 心是活物 定力未成 則搖動難安 若思慮紛擾時 作意厭惡

   구방지심 일조수지 득력기가용이 심시활물 정력미성 칙요동난안 약사려분요시 작의염오

欲絶之 則愈覺紛擾 숙起忽滅 似不由我 假使斷絶 只此斷絶之念 橫在胸中 此亦妄念也 當於紛擾時

욕절지 칙유각분요 숙기홀멸 사불유아 가사단절 지차단절지염 횡재흉중 차역망념야 당어분요시

收斂精神 輕輕照管 勿與之俱往 用功之久 必有凝定之時 執事專一 此亦定心功夫

수렴정신 경경조관 물여지구왕 용공지구 필유응정지시집사전일 차역정심공부

4. 常以戒懼謹獨意思 存諸胸中 念念不怠 則一切邪念 自然不起

   상이계구근독의사 존제흉중 염념불태 칙일절사념 자연불기

萬惡 皆從不謹獨生

만악 개종불근독생

謹獨然後 可知浴沂詠歸之意味

근독연후 가지욕기영귀지의미

5. 曉起 思朝之所爲之事 食後 思晝之所爲之事 就寢時 思明日所爲之事 無事則放下 有事則必思

   효기 사조지소위지사 식후 사주지소위지사 취침시 사명일소위지사 무사칙방하 유사즉필사

得處置合宜之道 然後讀書 讀書者 求辨是非 施之行事也 若不省事 兀然讀書 則爲無用之學

득처치합의지도 연후독서 독서자 구변시비 시지행사야 약불성사 올연독서 칙위무용지학

6. 財利榮利 雖得掃除其念 若處事時 有一毫擇便宜之念 則此亦利心也 尤可省察

   재리영리 수득소제기념 약처사시 유일호택편의지념 칙차역이심야 우가성찰

7. 凡遇事至 若可爲之事 則盡誠爲之 不可有厭倦之心 不可爲之事 則一切截斷 不可使是非交戰於胸中

   범우사지 약가위지사 칙진성위지 불가유염권지심 불가위지사 칙일절절단 불가사시비교전어흉중

8. 常以行一不義 殺一不辜 得天下不可爲底意思 存諸胸中

   상이행일불의 살일불고 득천하불가위저의사 존제흉중

9. 橫逆之來 自反而深省 以感化爲期

  횡역지래 자반이심성 이감화위기

一家之人不化 只是誠意未盡

일가지인불화 지시성의미진

10. 非夜眠及疾病 則不可偃臥 不可跛倚 雖中夜 無睡思 則不臥 但不可拘迫 晝有睡思 當喚醒

    비야면급질병 칙불가언와 불가파의 수중야 무수사 칙불와 단불가구박 주유수사 당환성

此心 十分猛醒 眼皮若重 起而周步 使之惺惺

차심 십분맹성 안피약중 기이주보 사지성성

11. 用功不緩不急 死而後已 若求速其效 則此亦利心 若不如此 戮辱遺體 便非人子

    용공불완불급 사이후이 약구속기효 칙차역이심 약불여차 육욕유체 변비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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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4-04-09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전 유일하게 2번에 불만이 있는데요? 스트레스 풀 데 없는 아줌마의 수다는 무죄라고 생각하기에 ㅋㅋㅋ

파도너머 2004-04-09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연인지 운명인지, 제가 며칠동안 고민해 더듬더듬 희미하게 찾아내가고 있는 문제들의 답들이 여기 고스란히 적혀있군요...몇개는 제 생각과 같고, 몇개는 정반대이긴 하지만...율곡선생은 20세, 전 30세...10년밖에 안늦었으니 할만합니다.

호랑녀 2004-04-12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흠, 저노마는 스물에 저런 생각을 했구나, 난 스물에 무슨 생각을 했나... 했더니 나도 스물에는 저런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문제는 서른 여섯에 무슨 생각을 하느냐지요...
요즘은, 나이 들어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 가장 존경스럽습니다.
 
 전출처 : 가을희망 > [펌] 늙은 인디언 추장의 지혜

한 늙은 인디언 추장이 자기 손자에게 
자신의 내면에 일어나고 있는 '큰 싸움'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이 싸움은 또한 
나이 어린 손자의 마음 속에도 일어나고  있다고 했습니다. 
추장은 궁금해하는 손자에게 설명했습니다. 

“얘야, 우리 모두의 속에서 이 싸움이 일어나고 있단다. 
두 늑대간의 싸움이란다.” 

“한 마리는 악한 늑대로서 그 놈이 가진 것은 
화, 질투, 슬픔,  후회, 탐욕, 거만, 자기 동정, 죄의식,  회한, 열등감, 거짓, 자만심, 우월감, 
그리고 이기심이란다.“ 

“다른 한 마리는 좋은 늑대인데 그가 가진 것들은
기쁨, 평안,  사랑, 소망, 인내심, 평온함,  겸손, 친절, 동정심, 아량, 진실, 
그리고 믿음이란다.“ 

손자가 추장 할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어떤 늑대가 이기나요?” 

추장은 간단하게 답하였습니다. 

“내가 먹이를 주는 놈이 이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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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단한 이야기 뒤에 숨은 교훈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1. 생각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말이 되리라. 

2. 말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행동이 되리라. 

3. 행동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습관이 되리라. 

4. 습관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인격이 되리라. 

5. 인격을 조심하라, 그것이 너의 운명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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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허성희 > www.robertmunsch.com/storytime.cfm 에 가보세요..

한글 번역본을 읽을땐 아주 감동적이었는데..나중에 미국판 책을 사서 보니 감동이 덜 하더라구요책도 넘 얇아서..넘기기도 힘들고..보드북으로 나오면 좋을텐데..제 개인적인 생각은 우리나라 번역본이 미국판이 아니라 영국판이 나온것을 보면 아무래도 영국판이 더 글과 잘 매치되는거 같아요.가시면로버트먼치가 직접읽어주는 것을 다운받을수 있어요.한글판으로 사서 읽고 아이에게노래는 다운받아서 들어보고 불러주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i love you for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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