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상자부터 구경하셔야 합니다.
앞면

뒤

옆

정말 삘이 오지 않습니까?
상자 속에 있던 또 다른 선물들.


아영엄마님, 저도 드디어 북램프가 생겼답니다.
게다가 저 예쁜 수첩에 비밀이야기를 잔뜩 적을 수 있는 요술펜도 생겼다구요.
아, 그러나 나보다 더 삘 받은 마로... 수첩을 스케치북으로 착각한 듯. ^^;;

마로 사진이 달랑 한 장일리 없겠죠?
머리핀 착용컷 이어집니다. ㅎㅎㅎ



두구두구두~ 서론이 길었습니다.
대망의 냉장고 자석 공개.
저도 냉장고 자석을 만들어 본 적이 있어, 자석판 자르는 게 얼마나 힘든지 잘 압니다.
그런데 이렇게나 많이 보내주시다니, 그저 감격으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흑흑흑.

얼마나 자석이 이쁘면 직장동료가 '어디서 맞춘 거냐' 물었겠습니까?
심지어 남의 딸래미 사진을 강탈하려고 드는 거 있죠.
오호호호 이상 한밤의 염장 페이퍼 되겠습니다. 쿠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