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의 심장이 뛰는 걸 봤다.

부디 무사 튼튼하게 세상의 빛을 보길.

백두산 호랑이처럼 튼튼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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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iana 2005-12-28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몬가 의미심장한 말인듯 한데....마로 동생 가지셨어요? (넘 생뚱맞나요?)

플레져 2005-12-28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조선인님!

아영엄마 2005-12-28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정말 둘째를?? 의미심장한 문구지만 일단 축하인사부터 드립니다. 건강하게 자라서 세상빛을 보러 나오려무나~~

chika 2005-12-28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나중에 알려주신단 얘기가 이 얘기였어요? 검사하러?
우와~@@ 우와~ 축하해요! 축하해요~~~~!!!!! ^^

미설 2005-12-28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조선인님 백호라구요!! 넘 넘 축하드립니다.
전 벌써 영우 처음 가졌을때 기억이 까마득하네요.헤헤. 넘 심한가요. 둘 낳고 나면 이렇게 되는거 같아요.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건강 조심 또 조심하세요!

조선인 2005-12-28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하 파비아나님이 단박에 맞추셨네요. 부끄~
새벽별님, 헤헤, 부디!
플레져님, 고맙습니다.
아영엄마님, 둘째... 히히히
치카님, 네, 그렇답니다.
미설님, 앗, 그새. 일단 태명이에요. 무사튼튼 무튼이로 할까도 생각했습니다만.

비로그인 2005-12-28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드립니다. 모쪼록 튼튼하길, 축하해요, 축하해요^^

urblue 2005-12-28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

토토랑 2005-12-28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조선인님 넘넘 축하드려요~~~
마로도 동생이 생겨서 너무 좋을거 같아요 ^^

Klaus 2005-12-28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축하드립니다 ^^

서연사랑 2005-12-28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정말 축하축하!^^

BRINY 2005-12-28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축하드려요!

sooninara 2005-12-28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혀!!!!!!!!!!!!!
백호라니 멋지구만.

조선인 2005-12-28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방금 전 시아버지의 문자도 받았어요. "축하한다. 그리고 고맙다." 얼마나 찡하든지.

2005-12-28 16: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루 2005-12-28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축하해요. (괜히감동)

瑚璉 2005-12-28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내년은 출산소식이 많은 한 해가 되겠군요. 축하드립니다.

조선인 2005-12-28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분, 좋죠. 다만 그때 가서 확정하죠. 요새 날씨가 장난이 아니라.
그루님, 고마워요. 감동까지. *^^*
호정무진님, ㅋㅋㅋ 그러게요. 큰새언니가 내년은 개판이라 합니다. 사돈댁 아가씨랑 도련님도 내년에 출산 예정이거든요.

깍두기 2005-12-28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정말 감동적인 소식입니다. 드디어 마로가 언니(혹은 누나)가 되는 거네요.
축하해요!!!!!
근데 이제 두 아이의 엄마가 되는 거네? 직장맘의 고충을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조선인님께 축하를 하면서도 괜히 안쓰러운 마음도.....컨디션 잘 챙기고 맛난 것 많이 먹어요.(뭐 먹고 싶은 건?)

조선인 2005-12-28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님, 다행히 아직 입덧은 없지만 먹고 싶은 것도 아직. *^^*

balmas 2005-12-29 0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이런 기쁜 소식이 ...
축하드려요. 딸이든 아들이든 건강하게 자라서
세상 구경 잘 했으면 좋겠네요.
조선인님, 아무래도 새해는 각별한 한 해가 될 듯 ... ^____________^

엔리꼬 2005-12-29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애기 둘인 집안이 또 생겨서 너무 기뻐용... 이름도 범상찮습니다. 백호.. 최백호는 아닌가?

blowup 2005-12-29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근데, 시아버지가 '고맙다'라고 하면, 전 기분이 찜찜할 것 같아요. 왜 그런지 아시죠?--;; 조선인 님이 찡하다고 하셔서, 제가 이상한가 보다 하구 있어요.^^

조선인 2005-12-29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마스님, 제 욕심은 딸이었으면 좋겠어요. 아들이면... 겁나요. 히히
서림님, 태명이에요, 태명!!!
나무님, 아마 사람따라 다르겠죠. 우리 시아버지는 '고맙다'라는 말씀을 참 잘하시는 분이에요. 전 그런 아버님이 참 고맙구요.

paviana 2005-12-29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드려요..마로를 닮은 여동생이면 좋으련만...ㅎㅎ
그나저나 몸조심하세요..다른 글 보니 더 걱정되네요..초반이 중요하잖아요.

조선인 2005-12-30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 분, 태교일기라... 노력해볼께요. *^^*

비로그인 2005-12-31 0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 동생의 이름은 뭐가 될까요..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

조선인 2005-12-31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망에 오르고 있는 건 여럿 있는데요, 마로처럼 미리 지어놓은 게 아니라 고민이에요. *^^*

책읽는나무 2005-12-31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태아명도 남다르군요!
민이 동생들 이름도 좀 귀띔을 해주세요....ㅡ.ㅡ;;

조선인 2006-01-01 0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책나무님은 2명이나 지어야 하군요. 단박에 떠오르는 건 금자동이, 은자동이.
ㅎㅎ 왠 자장가가.

책읽는나무 2006-01-01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금자랑 은자?...^^

조선인 2006-01-02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동, 은동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