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모가 된 기분입니다. 우하하하하
음... 그리고 잘난 척 하나 추가. 정리하길 좋아하고 잘 합니다. 땡땡이치면서 일 해도 상사한테 안 찍히는 가장 큰 비결이죠. 즉 내가 직접 하는 일은 손톱만큼이어도, 남이 한 일까지 좌라락 정리를 해두니까, 하는 일이 많아보이기도 하고, 상사들이 제게 보고받는 걸 좋아하지요. 아, 민망해.

<페이퍼 경과>

플레저님 페이퍼의 댓글에서 발단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5465 

그리하여 내가 시작 ^^V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5969

내 뒤를 이어 검둥개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160

검둥개님 뒤를 이어 새벽별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216
검둥개님 뒤를 이어 플레져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350
검둥개님 뒤를 이어 돌바람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7366

새벽별님 뒤를 이어 물만두님 : http://www.aladin.co.kr/blog/mylibrary/wmypaper.aspx?CNO=763187193&PCID=25954&CType=1&PaperId=746219
새벽별님 뒤를 이어 물만두님 한 번 더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764
새벽별님 뒤를 이어 판다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731
새벽별님 뒤를 이어 투풀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662
새벽별님 뒤를 이어 켈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752
새벽별님 뒤를 이어 진주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770

플레져님 뒤를 이어 유아블루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504
플레져님 뒤를 이어 김지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532
플레져님 뒤를 이어 야클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7062
플레져님 뒤를 이어 로드무비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7508

판다님 뒤를 이어 몽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744
판다님 뒤를 이어 올리브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805
판다님 뒤를 이어 라주미힌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7095

켈님 뒤를 이어 파비아나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802
켈님 뒤를 이어 브리니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902
켈님 뒤를 이어 하이드님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7054

유아블루님 뒤를 이어 바람돌이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7338

김지님 뒤를 이어 오즈마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710
김지님 뒤를 이어 검은비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715
김지님 뒤를 이어 마냐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812
김지님 뒤를 이어 흑백티비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7328
김지님 뒤를 이어 클리오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7314
김지님 뒤를 이러 매너리스트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7111
김지님 뒤를 이어 책읽는나무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7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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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비님 뒤를 이어 엔도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894

마냐님 뒤를 이어 스텔라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867
마냐님 뒤를 이어 마태우스님의 잘났거든 페이퍼 시상식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7340
마냐님 뒤를 이어 뒷북친 마태우스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67403


마냐님과 책읽는나무님 뒤를 이어 진/우맘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7971

플라시보님 뒤를 이어 따우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7881
플라시보님 뒤를 이어 쥬드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50919

나는야 독립군

단비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218
지우개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803
쥴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6841
아프락사스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7118
이매지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7382
서림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7615
가을산님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747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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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2005-10-01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피라미드의 제일 위에 계시군요
정리 잘하시는것두 맞습니다 ^^

바람돌이 2005-10-01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리의 여왕. 학교다닐때 공부 잘하셨을 것 같은데... ^^

urblue 2005-10-01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리의 여왕, 멋져요.

▶◀소굼 2005-10-01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다단계의 시작이로군요;;

히나 2005-10-01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계보도 너무 멋져요.. 추천 들어가요..

플레져 2005-10-01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상합니다. 즐찾이 늘었어요!! 진작 할 걸 그랬나? ㅎㅎㅎ
틈틈이 잘난척 해주셔서 기쁩니다 ㅋ

조선인 2005-10-01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벽별님, 호호 느껴지시나요? 캬캬캬
몽님, 꼭대기에 앉은 기분이 근사해요. 히히.
바람돌이님, 제 페이퍼를 안 읽으셨나요? 전 시험에 꼭 나오는 부분만 공부했답니다.
유아블루님, 정리의 여왕, 오랜만에 듣는군요. 단 필기의 여왕이나, 청소의 여왕과는 거리가 멀어요.
속닥이신 분, 분부대로. ㅋㅋ
소굼님, 다단계라뇨, 철푸덕.
스노우드롭님, 파워포인트 조직도 기능일 뿐이에요. 수줍.
플레져님, (은밀하게) 실은 저도 즐찾이 늘었어요. 이상하죠?
검은비님, 아니, 시작이 누군지도 모르고 받았단 말인가요? ㅎㅎ

kimji 2005-10-01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페이퍼 아이디어에 이런 요약된 계보도까지! ^^
님 덕분에 알라딘이 들썩들썩 즐거워요. 저도 그랬고요. 사실 컴플렉스 참 많은 인간인데, 뻔뻔하게 '나 잘났다!' 라고 말하고나니, 정말 잘 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거 있죠. ^^
발이 작아 괜히 더 살갑게 웃게 되는 님, 주말 잘 보내고 계시지요? ^^

2005-10-01 17: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호랑녀 2005-10-01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지금 나한테 이게 필요한데...
자신감 상실, 우울감 모드...

瑚璉 2005-10-01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리 잘 하는 건 대단한 능력이에요.

마태우스 2005-10-02 0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RINY 2005-10-03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몰랐어요. 시작이 어디였는지.

조선인 2005-10-03 0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검은비님에게 사과를 받다니 기분 좋은데요. 캬햐햐
김지님, 저도 컴플렉스가 꽤 심하게 응어리진 사람인지라. 한번쯤 이러고 싶었어요.
속삭이신 분, 왜 전화를 안 받으시나요.
호랑녀님, 언니도 해, 기분전환이 된다고.
호정무진님, 정리는 잘 하는데, 청소나 수납은 왜 못할까요. 의아해요.
마태우스님, 님이 올린 페이퍼가 더 재밌잖아욧!!!
브리니님, 찾아줘서 고마워요.

hanicare 2005-10-04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님에게 아무런 유감이 없습니다. 단지 쥴님의 서재에 갔다가 나도 잘난 척을 해보시오라는 주문을 받고 거절하고 그 이유를 달았을 뿐입니다.물론 조선인님께서 어떤 이벤트를 벌이셨는지도 몰랐으므로 그 리플이 님을 겨냥한 건 더욱 아니었구요. 다만 알라딘의 노출증에 식상한다는 뜻이었지요. 즐겨찾기에 나오는 글들을 봐서 어떻게 시작된 것인지 그 줄거리는 알고 있습니다. 조선인님 말씀 마따나 긍정적인 자기인식을 하는 거야 뭐가 나쁘겠습니까만 그런 인식은 자기 혼자 속으로 하면 된다고 판단합니다.
누구에게든 어떤 글을 싫어할 권리와 좋아할 권리는 있겠지요. 그게 온건하게는 즐겨찾기의 감소로 나타날 수도 있겠고 인간이 덜 된 족속들은 익명의 악플로 앙갚음을 할 수도 있겠지요. 거기서부터는 개인의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그러나 거기에 일희일비하는 것, 휘둘리는 건 더욱 싫습니다.혹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리플이 너무 길어서 줄였습니다.)

조선인 2005-10-04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니케어님께 불쾌한 건 없습니다. 굳이 사과하실 필요 없구요. 다만 그저 이런 생각, 저런 생각으로 공존했으면 좋겠다는 바람뿐.

비로그인 2005-10-12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여기 아니면 어디서 이런 귀여운 잘난척질과 멋드러진 계보를 접하겠습니까. 이럴 땐 제가 서재질을 한다는 것이 다행스러워 미칠 지경입니다^^

조선인 2005-10-13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 쥬드님, 전개도가 꽤 길죠? ㅎㅎㅎ

숨은아이 2005-11-02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몰아서 읽어봐야게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