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 보내주신 선물 잘 받았습니다.
덕택에 옆지기에게 완전 찍혔구요.
안타깝게도 딸아이가 새 파스로 그림그리느라 정신팔려 패션쇼는 없습니다.
그래도 마로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확인되시죠?
* 음, 무슨 그림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마로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