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 보내주신 선물 잘 받았습니다.

덕택에 옆지기에게 완전 찍혔구요.

안타깝게도 딸아이가 새 파스로 그림그리느라 정신팔려 패션쇼는 없습니다.

그래도 마로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확인되시죠?



* 음, 무슨 그림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마로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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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3-26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마로도 화가^^ 부디 대성하길^^

perky 2005-03-26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신랑이 마로 귀엽다고 난리에요. 지금 옆에서. ^^ 그림도 깜찍하네요.

조선인 2005-03-26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최종 결론이 나길 꽃과 나비와 해바라기라고 합니다. 완성작은 다음에 보여드리죠. ㅋㅋㅋ

노부후사 2005-03-26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과 나비와 해바라기가 결합하여 저런 그림이 되다니... 심오합니다. 그런데 어렸을때 아이들의 저런 심오함은 커가면서 다 어디로 가버리는 걸까요? (나같은 사람) 쫍...

마태우스 2005-03-26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을 그린 거라고 생각했는데, 맞췄습니다. 하핫.

파란여우 2005-03-26 1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샤갈소녀입니다.^^

진주 2005-03-26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가 많이 컸군요. 얼굴에 통통한게 아주 아주 예뻐요!!!!(그림은 어린왕자와 그의작은 별이라고 제겐 그렇게 보여요-작가가 뭐라고 하던간에..^^;)

▶◀소굼 2005-03-26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만 보입니다;;

울보 2005-03-27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는 그림을 아주 잘그리네요,,,,

비로그인 2005-03-28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걸 보고 선풍기를 생각하는 저는-_-;;

2005-03-28 03: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3-28 10: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sweetmagic 2005-03-30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뿌당....그림은 하나도 안 보이고 마로만 보여요

水巖 2005-04-01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서양미술400년전'에 다녀 왔답니다. 그곳에서 유심히 보았는데 마로보다 어린아이들을 대동한 부모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이번 일요일까진데 시간이 안되나보지요? 입구에서, 혹은 포스터앞에서 아이들 사진 찍어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