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오기님 덕분에 책읽는 가족을 알게되었다.
계간으로 나오는데 새로운 책소식도 접할 수 있고 이금이 작가님이 공동대표로 계신다하니
믿음이 팍팍 가지 않을 수 없다.^^
이번 가을호에 푸른책방에 관한 내용이 실렸기에 둘러보니 책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물론 새로 편집되어 나온 책이 아닌 예전 책들이지만 출판사는 재고를 처분하니 좋고
독자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책을 구입하니 서로서로 좋은거 아닌가?
직접 매장에 찾아가서 보면 좋겠지만 여건이 허락지 않아서 인터넷으로 10권 덥썩 구매했다.
이넘의 지름신~~~ ㅜㅜ 그래도 가격이 정말 착하다. ^^
거기다 책도 너무 좋다.
이런 페이퍼 보면 알라딘에서 나를 미워할라나?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