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를 보다 보니 보고 싶은 책들이 많다... 평소 관심이 있던 작가를 비롯하여... 음 밀린책 끝을 내고 보자..
서재에 빠져들고 보니 이런 저런 이벤트가 참 많다...전혀 몰랐던 세계에 들어온듯 정신 못차리게 즐겁다.. 벌써 많은 책이 내게로 왔으니... 기념하기 위해 리스트를 만들기로 했다.
안쓰면 잊어버려서 모른다는 영어와 한문... 올해초 큰맘먹고 공부계획을 세우면서 구입했던 책과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관련 책들...그러나....4월이 다 가고 있는 이 즈음...98% 노력부족을 실감한다...
진주귀고리 소녀를 읽고 난후 부턴 이쪽 분야에 관심이 많이갑니다. 그래서 제가 읽은책 그리고 앞으로 읽고 싶은책들을 정리해봤답니다.
요술램프가 정말로 나의 소원을 들어준것 같다... 새해부터 이렇게 기쁜 소식이 있으니... 내가 만들 마이리스트가 이벤트에 당첨되었다... 어떤책을 선택할까 많이 망설이다 기존 마이리스트의 내용이 엇나가지 않도록 신경써서 골라봤는데 마냥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