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면 잊어버려서 모른다는 영어와 한문...
올해초 큰맘먹고 공부계획을 세우면서 구입했던 책과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관련 책들...그러나....4월이 다 가고 있는 이 즈음...98% 노력부족을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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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갈일이 있으면 꼭 써먹으리라 해서 미리 사둔 여행영어.. 한글로 발음기호를 다 써주니 버벅일 필요가 없을것 같아서 좋다...빨리 써먹을 날이 와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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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들어가보고 유명학원의 교재라는 소리에 덜컥구입결정... 지루한 단어장보다는 100배 좋으나...문장을 보면 기죽는다...결룩 문장을 다외워야 할듯한 압박 압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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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3.0 테잎...실망이다..그냥 책 한줄씩 읽어주고 넘어 가는데 너무 빨라서 안들린다.. 한문장 듣고 일시정지 누르려니 카세트 망가질까봐 관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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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구입한지 몇년된것 같다... 올초 큰맘먹고 50문장을 다 외우리라 했는데 10문장 외웠다...그나마 석달이 지나니 기억이 안난다...난 언제 영어 고수가 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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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쉬 카페를 보면서 참 재밌는 사람이구나 했다...그런데 이책의 부록으로 들어있는 테잎을 듣고 있으면 짜증난다. 음의 높낮이가 심해서 그러나 내용은 묻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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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생활영어들... 정말 들으면 말이 되는지 보기 위해 그냥 듣던 안듣던 틀어놓구 있다. 귀가 뚫리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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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색깔로 인해 지루하진 않지만 어떻게 꼬리를 물었다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