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를 만드는걸 직접 보여 준답니다.. 지금은 준비하는 과정


닥종이 인형 체험.. 참가비가 만원이랍니다.. 만원을 내면 저렇게 석고로 모형을 뜬 인형을 주고 그다음부턴 각자 풀을 발라 몸을 입히고 옷을 입히고... 사람이 북적북적.. 아이보다 엄마가 더 좋아라 하시더만요..


완성된 닥종이 인형들이랍니다..


이 전 부치는 모습 좀 보라지요... 종이로 만든 빈대떡이 어떻게 저리 맛나 보일 수가...

떡치는 체험도 있었는데 보기 보다 어렵더라구요.. 줄이 얼마나 서 있는지..... 송편만드는 체험장도 사람이 미어져서 비집고 들어 갈 수도 없었어요.



우물물... 뚜껑을 열어 보고픈.. 그러나 참았다지요...^^

멀리 가지 않고 서울 도심에 이런 곳이 있다는게 좋더라구요... 이 곳에서 바라본 빌딩들은 ..참 불쌍해 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