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알라딘의 배송문제로 인해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았던 때인지라 별 기대없었는데 어제 주문한 책이 오늘 도착했어요.. 방금전에...
알라딘이 나만 이뻐라 하는건가?
ㅎㅎㅎ
여기 저기 나눠서 주문을 넣으니 택배오시는 분께 조금 미안스럽지요... 글치만 어쩔 수 없는 일.
오늘 받은 두권은 두께가 상당합니다.. 요즘들어 그냥 한권으로 해도 좋을 듯한 책이 2권으로 나눠서 나오고 그런게 일반화 되어 있다보니 두께가 좀 있다 싶으면 놀라워서요...
무지 재미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