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서 금액이 틀린것에 대한 문의는 결과입니다..

어제 저녁 6시가 넘도록 검토중으로 나오더니 결국 저녁 늦게 서야 담당부서 확인중으로 넘어가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이시간까지도 검토중입니다..

결국 1544로 전화를 했더니  알아보고 전화를 주겠다네요..

조금전 전화 받았습니다.

12,000원 정가가 맞답니다... 렛츠룩에 나와 있는 도서는 가격 오르기 전의 것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이해가 안가지만 어쩌겠어요.. 예전에도 한번 그랬는데...

별반 다를것도 없는 내용의 똑같은 도서의 가격이 2천원이나 올라 있다는것도 수긍하기 어렵고..

알라딘의 고객센터 처리도 정말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어디 속터져서 1:1 상담을 이용하겠냐구요..

암튼간에 선물을 약속했기에 오늘은 기필코 주문을 넣지만 기분 찜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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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5-07-12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도서금액이 엉뚱하게 나온 경우가 있어요.
비록 9백원차이였지만 참, 그 때의 황당함이란,..기분 푸셔요.햇살이 눈부십니다.

인터라겐 2005-07-12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파란여우님.. 그냥 그렇다구요.. 그냥 지금 짜증나는것들을 이곳에다 풀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어요.. 정말 날씨 눈부시네요...좋은 하루 보내세요...

마늘빵 2005-07-12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출판사들이 할인해주는 대신 가격도 점점 올라가는거 같아요. 아무런 이유없이. 소비자들은 싸게 산다고 생각하겠지만 이게 어쩌면 정상가인지도 모르겠군요.

실비 2005-07-12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선물 준다고해서 다행이네요

인터라겐 2005-07-13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실비님 그게 아닌데... 제가 그 책을 선물하기로 한거라 그냥 주문을 했다는 소리였어요.. 아마도 인터 공원이라면 천원 적립금 줬을텐데...알라딘은 죄송하단 말도 안하더라구요...

아프락사스님... 그쵸.. 저도 옛날도서정가제 하기 전 영수증을 찾아 보니 이건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책값을 팍팍올리고 있는것 같아요.. 이젠 책도 비싸서 못 사보는 시대가 열리는게 아닐까 싶은거 있죠.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