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님이 항상 천사의 모습을 하고 계셨는데..의심하지 마세요...진짜 천사 맞습니다...
오늘 택배를 받았어요... 책을 보내주신것도 감사한데...착불로 보내주지 그러셨어요...
비닐로 포장까지 되어 있는 책을 받고 나니깐 혹 날개님이 이뻐라 하는 책인데 제가 냉큼 받은거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레이디 소피아의 연인은 로설이네요..아이 좋아라~~~~
집에가서 사진 찍어야지 그랬더니 삼실 동생이 오늘 새로 디카왔다구 첫번째로 찍어주었답니다.
홍홍~ 날개님이 보내주신 책이 그 새로 산 디카의 첫번째를 장식했다는거 아니겠어요...
음 610만 화소라고 하더니 화질은 죽입니다요..
날개님 ...오늘은 룰라의 날개잃은 천사 노랠 들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