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님이 항상 천사의 모습을 하고 계셨는데..의심하지 마세요...진짜 천사 맞습니다...

오늘 택배를 받았어요... 책을 보내주신것도 감사한데...착불로 보내주지 그러셨어요...

비닐로 포장까지 되어 있는 책을 받고 나니깐 혹 날개님이 이뻐라 하는 책인데 제가 냉큼 받은거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레이디 소피아의 연인은 로설이네요..아이 좋아라~~~~

집에가서 사진 찍어야지 그랬더니 삼실 동생이 오늘 새로 디카왔다구 첫번째로 찍어주었답니다.

홍홍~ 날개님이 보내주신 책이 그 새로 산 디카의 첫번째를 장식했다는거 아니겠어요...

음 610만 화소라고 하더니 화질은 죽입니다요..

날개님 ...오늘은 룰라의 날개잃은 천사 노랠 들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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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26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천사 맞아요^^

인터라겐 2005-05-26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도 천사의 손길을 받으셨군요..호호호^^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그렇답니다..

날개 2005-05-26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저 천사 맞습니다..쿠쿠쿠~
재미있게 읽으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