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모로 놀라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금요일에 연우가 갑자기 경기를 해서 입원을 했지 뭡니까.

토요일까지는 고생을 좀 하더니, 일요일엔 밥 잘 먹어서 오늘 퇴원했습니다.

즐거운 추석을 병실에서 보낼 뻔 했네요.

모두 명절 잘 보내시고, 약속했던 이벤트는 10월 1일, 금요일에 다시 계속하겠습니다.

차례상 차리기 전에 잠시 짬을 낸터라, 이만.^^

연우 걱정해 주신 여러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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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4-09-27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다행이에요.^^ 연우야, 항상 건강하게 쑥쑥 크거라.. 연우랑 아픈 건 잘 안어울린단다..ㅎㅎ 진우맘님, 명절 잘 보내시고 남은 이벤트 성황리에 잘 마치시길 바랍니다..!!!

물만두 2004-09-27 1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많이 놀라셨겠네요. 천만 다행입니다. 연우야, 아프지 마라, 너 아프면 우리 모두 아프다. 콜록... 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stella.K 2004-09-27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이어요. 추석 잘 지내시길...^^

비로그인 2004-09-27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그런일이!!! 세상에!! 여긴 시댁이라...알라딘 접속이 어렵네요..눈치가 보여서리..^^

비연 2004-09-27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공...제가 잘 안 들어오는 동안 그런 일이 있었군요...그래도 다행이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넘 귀엽고 건강한 아이던데...아프지 말아라, 연우야^^

비발~* 2004-09-27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런. 다행입니다. 이상하게 아이들은 명절 무렵에 아프길 잘 하나봐요. 저도 둘째가 추석 연휴 전날 오후에 이마가 찢기는 사고가 있었답니다. 그때 놀랐던 걸 생각하믄... 흐유. 암튼 다행입니다.

mira95 2004-09-27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아서 다행이네요^^ 추석 잘 보내세요~~

soyo12 2004-09-27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이네요. 이제 맘 편히 행복한 추석 되세요.^.~

ceylontea 2004-09-28 0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이런... 내가 바빠서 잠시 못들어온 틈에.. 우리 연우.. 어디가 아파서 입원까지 했답니까..
밥 잘 먹고, 건강해져서 퇴원했다니.. 다행입니다.

chika 2004-09-28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아~ 제가 기도한 덕분에...(어이쿠, 돌이 연달아..ㅡㅡ;;)
건강해졌다니 다행이예요~
흑~ 그래서 하는 말인데, 10월 1일 이벤트를 계속하다니요,, 전 참가못하옵는데~ 슬픕니당~
ㅠ.ㅠ

chika 2004-09-28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50605  쩝~ 그냥요~ ^^


마태우스 2004-09-28 0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애보다 님이 훨씬 더 마음고생 하신 듯 합니다. 남은 연휴나마 잘 보내시고, 연우가 계속 건강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soul kitchen 2004-09-28 1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놀라셨겠어요. 갑자기 경기라니..하여튼 아이 키우는 건 긴장의 연속이라니깐요.
다행히 일찍 퇴원했다니 명절이 갑절로 신나겠어요, 연우.
엄마는 놀란 맘 채 추스리지도 못하고 음식 준비해야겠구먼요. 진우맘, 수고~

비로그인 2004-09-28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이고, 이게 몬 일이래요. 귀염둥이 연우가 병원에 입원하다니요. 그래도 퇴원했다뉘 한층 맘이 놓입니다. 진/우맘 많이 힘드셔서 어떡해요. 힘 내시구, 남은 명절 기간동안 연우랑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가을산 2004-09-28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많이 놀라셨겠네요.
추석은 잘 지내셨나요?

깍두기 2004-09-29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입니다. 어디가 많이 아픈 건가 걱정했습니다.

책읽는나무 2004-09-30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불쌍한 우리 연우!!
애기들 입원하면 정말 불쌍해서리~~ㅠ.ㅠ
그리고 병상을 지키는 엄마들도 불쌍해서리..ㅡ.ㅡ;;
퇴원했다니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