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모로 놀라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금요일에 연우가 갑자기 경기를 해서 입원을 했지 뭡니까.
토요일까지는 고생을 좀 하더니, 일요일엔 밥 잘 먹어서 오늘 퇴원했습니다.
즐거운 추석을 병실에서 보낼 뻔 했네요.
모두 명절 잘 보내시고, 약속했던 이벤트는 10월 1일, 금요일에 다시 계속하겠습니다.
차례상 차리기 전에 잠시 짬을 낸터라, 이만.^^
연우 걱정해 주신 여러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350605 쩝~ 그냥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