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화와 같은 성원(?)에 호응은 해야겠으나...아무리 봐도 전신 공개는 무리...-.-; 가녀린 제 손과 토동한 허벅지만 관람하십시오.^^;;;
너무 소심하다구요? 저것도 만진거냐구요? 그런말씀 마세요!! 제 엉덩이 바로 뒤에는....

이, 이런 놈의 머리가 도사리고 있었다구요오....TT

사육사 다섯 명이 들고 옮겼다고 합니다...흐미.....

참, 그 날 간 곳은 고양시의 <테마동물원 쥬쥬>라는 곳인데요, 일요일에 하던가? <열혈남아>라는 쇼프로그램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동물원 체험을 왔더군요. 다 신인이고, 저기 파란 꽃남방은 개그맨 지석진씨 입니다. 플래시 못 터뜨리게 해서 사진이 다 흔들렸어요.

양치한 물도 꿀꺽끌꺽 잘 먹는 오랑우탄 우탄이...방송 좀 타려고 고생 꽤나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