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았다! 나 빼놓고 뒷담화를!!
남 말 하지 마세요, 부리님. 저도 부리님 나이를 알고 얼마나 놀랐는데요!!

여하간, 이제 아실만한 분은 다 아시겠지만...그래도 아직도 오해하고 계시는 분이 있을 것 같아서.

저요, 아직 이십대입니다. 스물 아홉 이라구요~

7살에 학교 들어가 94학번이긴 하지만.^^ 졸업하자마자 스물 셋에 시집가서 스물 다섯에 예진이 낳고 스물 여덟에 연우 낳았다우. 장하죠? ^^;

아....오랜만에 야밤 서재질로 모든 페이퍼를 섭렵하고 나니, 묵은 때 민 것처럼 시원~합니다. 이젠 자러 가야지 룰루랄라. 잠이 올 지 모르겠지만.-.-; 참참, 하얀마녀님, 제가 이렇게 글 많이 올리는 건 오늘 뿐이예요~ 즐찾브리핑에 압박 가한다고 절 버리시면 아니되어요.^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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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07-29 0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헤헤...자러가려고 했는데. 왔구나 따우. 근데 이 시간에 피시방이냐?

진/우맘 2004-07-29 0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오 아래 봐봐. 수니님이 너랑나랑 미소가 닮았대. ㅋㅋ

갈대 2004-07-29 0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한동안 잊고 있었습니다. 같은 이십 대군요^^
진/우맘님과 비슷한 나이의 플라시보, 냉열사, 스윗매직님을 같은 선상에 놓으면 무언가 낯설게 느껴집니다. 너무 솔직했나요?^^;

계란말이 2004-07-29 0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십대 -_-;;;

sooninara 2004-07-29 0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 기절한건가요? 제가 보기엔 요염하게 누워있는뎁쇼? 내눈에만 그런가...
둘이서 피튀기며 계산기 뚜드려서..결론은? ㅋㅋ 좋아하는 사람끼리는 닮는데요..
난 목표가 졸업하자마자 결혼하기였는데..연애를 못해서..남자가 없어서..28에 했다우...
지누맘..아이둘 다키우면..그때부터 딴생각이 든다는데..남들보다 젊어서 딴생각이 들면 어쩌누? ㅋㅋ
조기주씨가 젊은 부인에게 잘해야겄어...

하얀마녀 2004-07-29 0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젊으셨네요. 그리고 이젠 즐겨찾기 없애는 짓은 하지 않습니다. 귀찮기도 하고 이젠 즐겨찾기 브리핑이 저를 압박하더라도 압박당하지 않게 됐어요. ^^

바람구두 2004-07-29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이젠 나이도 밝히셨으니.. 흐흐.

ceylontea 2004-07-29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대학 졸업하고 2년 길어야 3년 정도 직장생활하다 결혼하고 싶었는데... 그거이... 늦어져서리.. 밑의 동생 한 명 먼저 결혼시키고... 31에 결혼하고 33에 애 낳고.. ^^
그래서.. 일찍 결혼해서 애 낳고 지금 룰룰랄라 하는 친구 보면 부러워요... 친구중에 중학생 학부형도 있거덩요...

조선인 2004-07-29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스물 아홉 @.@
그래요, 난 애엄마이고 30대에요. 흑... ㅠ.ㅠ

물만두 2004-07-29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4학번... 만돌이 동기구만... 나랑 7살 차이... 흠... 그래도 부리님이 나보다 위이실 듯 한데... 그럼 따우님도 29이구만... 조선인님은 전에 3땡이라 하시지 않았던가요? 아, 실론티님 37에 결혼도 안하고 아도 없는 만두도 있다오... 만두도 뒷담화를 조사해야 하나...

마냐 2004-07-29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9....아직 '서른 즈음에'를 부르면, 아릿아릿하시겠네요.
진우맘님은 넘 친근해서...저도 30대 동지로 착각하곤 합니다. 죄송~ ^^

sweetmagic 2004-07-29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갈대님 전 스물 일곱인디요..... 궁시렁 궁시렁.... ㅠ.ㅠ;;;;

아영엄마 2004-07-29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나는 삼십대 중반인디..ㅠㅠ

마태우스 2004-07-29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리가 표현을 잘못했네요. "저보다 나이가 많다는 편견을.."이라고 써야 했는디... 그나저나 님은 스물아홉이란 말이죠? 우와, 정말 젊다!!!

반딧불,, 2004-07-29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거걱...

이건 말도 아니되요..어찌 ...
그런 말도 안되는...저보담 어리다니!!!!

明卵 2004-07-29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예진이랑 24살 차이로 띠동갑인가요? 저희 엄마랑 저도 그런데^^ 왠지 모를 친근감이!

nugool 2004-07-29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찍 아가들 낳고 일찍 손터는 게 장땡입니다. 정말 장하십니다... 30대 후반에 두돌도 안된 딸래미 키우고 있는 저에 비하면.. ㅠㅠ 하긴 아직 둘째가 뱃속에 있는 동갑내기 스** 님에 비하면이야.. ㅋㅋ (스** 님 죄송합니데이~~ ^^;;)

soyo12 2004-07-29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하고 동갑이시네요.
전 아이들 이야기를 하셔서
저 나이들어가는 건 생각못하고,
막연히 저보다 한 3~4년 위시겠구나 생각했어요.
참 저는 그대로 있는데 제 또래들은 어른이 되어가나봅니다. ^.~

진/우맘 2004-07-29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요님> 동갑, 동갑 ^________^
너굴님> ㅎㅎㅎ 그래도, 연륜 때문인가...너굴님 육아 스타일엔 뭔가, 여유가 보이는 걸요?
명란님> 맞아요. 우리집엔 용이 세 마리예요. 할아버지 용, 엄마 용, 예진 용.^^
별님> 오마나, 민망하게시리~~^^
반딧불님> 도대체 저를 몇 살로 보신겝니까! 하긴, 그 옛날 코멘트에 '아직 마흔은 안 되셨죠?'하셨던 기억이...^^;
마태님> 흥, 새삼스럽게시리~
아영엄마님> 오마나, 님도 모르셨어요? -.-;
매직님> 오오오~~~그, 제일 아름답다는 여자 나이 스물 일곱!!
마냐님> 서른즈음에...별로~~ 마음은 아직 스물 하나라서.^^;
만두님> 따우는 제 동기지만, 제가 한 살 일찍 들어가서요.^^
조선인님> 울릴려고 한 얘기는 아니어요~
실론티님> 옴마나, 님은 외모로 보나 정신연령(?)으로 보나 제 친구하면 딱 맞겠던걸요, 뭘.
바람구두님> 흐흐...라니. 더 이상 뭘 바라시는 걸까...혹시, 누, 누드라도!!! ^^;
하얀마녀님> 그럴 줄 알고 나이를 밝혔다니까요. ㅎㅎ
수니성님> 서로의 미모를 믿고 사는 수 밖에...-.-;
따우> (소곤소곤) 기스님, 저럴 때가 아니라구. 얼굴은 스무 살인데 나이는 서른이라는 풍문이 떠돌고 있거든.
기스님> 기스님! 전 기스님의 팽팽하고 어리디어린 얼굴이 더 놀랍습디다, 뭘!
갈대님> 같은 이십대라서 행복해요~~*^^*

뎅구르르르~~ 2004-07-30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도 용띠잖아.. 아닌가? ㅡㅡ;;;

진/우맘 2004-07-30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

책읽는나무 2004-07-30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갈대님 넘 웃기네요....
스윗매직님은 열받지만..냉열사님은 기분 좋겠어요!!
냉열사님은 덤으로 삼십대에서 이십대로 내려갔으니..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