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UP된 김에 아침에 떠오른 재미있는 생각 한 토막을 과감히 실천에 옮겨보자!
예전에도 말한 바 있지만, 인터넷 사용으로 인한 심각한 언어파괴 현상을 걱정하면서도, 매우 반가웠던 것이 있으니...바로 이모티콘! 요 짧은 기호 몇 개는 구구절절한 문장으로는 표현하기 힘들었던 기분이나 표정을 깜찍하게, 경제적으로 전달하는 신기한 기능이 있다. 복잡한 이모티콘은 사용하지 않지만, 내가 빈번히 사용하는 이모티콘 몇 개를 표정으로 재현해 보았다. 실제로, 글을 쓰면서 이모티콘을 칠 때 나는 저런 표정을 짓는다. ㅋㅋㅋ

ㅎㅎㅎ 좀, 심하게 망가진 것 같다. 이 정도면, 마태우스님이 유포시키고 있는 <미인이다>라는 헛소문이 일시에 사그라들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