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너무너무 발표가 늦었습니다.
꼼꼼히 읽고 발표를 하고 싶어서요 ^^
응모하신 대부분의 분들에게 드립니다 으흣
1. 나비님
나비님이 서재에 있는 곡중에 하나로 축가를 합니다.
뭘까요~~
2. 베리베리님
다 제가 좋아하는 곡들이라서~
신랑이 김동률의 다른 노래를 불러주기로 했어요..
그런데 듣기가... 걱정이 좀 됩니다 --;;
3. 마노아님
마노아님은 예상대로 그분의 노래를 추천해주셨어요..
아 순정만화 너무 좋아요.
4. 양철나무꾼님
아 정말 서재글을 늘 즐겨 방문하는데 이런 기회에 작은 선물을 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책도 노래도 잘 읽고 들었습니다.
5. 같은하늘님
개인적으로는 임창정 같은 편안한 스타일도 좋고,
박진영이 부른 너의 뒤에서도 좋아하는데...
뭐 제 취향과 상관없이 신랑될 친구가 무개잡는 노래를 연습중입니다.
걱정이 많이 됩니다 ㅎㅎㅎ
저는 사실 마흔에 무엇을 기대하든 기대보다 못할거 같다는 슬픈 전망을 하는 중입니다 --
왜냐면 스물에 기대했던 서른보다 서른... 정말 스물과 별다를 바 없더라구요 ㅠ.ㅠ
6. 꿈꾸는섬님
동물원을 좋아해요.
나 혼자만의 삶을 더 튼튼하게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해요.
그래서 내 옆사람이 나를 든든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
7. 글샘님
아하하 제가 결혼하는 걸 절절하게 섭섭해하는 사람이 꼭 한사람은 있었으면 하는
잘못된 심보가 ^^;;
모두모두 주소를 댓글로 주세욧!
그리하여 선착순으로 발표할 것을 이리 오래 끌다니...
반성합니다 ^^;;
철 들지 않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