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쁜 열여덟살 자유분방 프랑스 아가씨들이 주인공인 만화다. 

비현실적으로 큰 가슴과 잘록한 허리 마음에 든다. 

섹스할 때 뭔가 지 욕심만 채우는 무드깨는 소리하는 남자가 

재수없다는데도 동의한다. 

어쨌거나 그들은 그녀들을 죽는 날까지 모른다는 건 사실인듯. 







그럼에도 우리는 왜 그들과 같이 살아가는지.. 



우리끼리 이렇게 재미있게 놀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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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10-05-10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술 먹고 집에 온 김에 남기는 댓글....그..래..서..요..? =3=3=3=3=3

무해한모리군 2010-05-11 08:43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 외로운 독자들의 마음에 돌을 던지고 싶어서요.
먹는 것도 올리고 뽀뽀신도 올려서 ㅋㄷㅋㄷ

blanca 2010-05-10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여자 가슴이 심하게 글래머러스하네요. 그래도 그림이 귀엽고 와닿습니다. 뽀뽀할 때 저 표정이라니^^;;

무해한모리군 2010-05-11 08:45   좋아요 0 | URL
이 그림책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의외로 자유분방한 프랑스 아가씨의 가족이었어요. 여행지에서 버려진 딸과 그 친구들을 데리고 와 함께 식사를 하며 즐기는 모습이 참 우리네랑 달라서요.

머큐리 2010-05-11 0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죽기 전까지...그녀들에 대해 알도록 노력해야 되는군요...잘될까 과연?!

무해한모리군 2010-05-11 08:46   좋아요 0 | URL
나 자신도 모르겠는데 남을 어찌 알겠습니까 ㅎㅎㅎ

기억의집 2010-05-11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쁜 여자들의 그림을 좋아한 적이 있어요. 저렇게 허리 잘록하고 풋풋한 향이 나는... 근데 저 그림은 가슴이 너무 크다.휘님 덕에 간만에 새로운 일러스트 작가를 알았네요. 끝의 그림 특히나 맘에 들어요. 난중에 땡스투 있으면 그거 제가 한 거에요^^

무해한모리군 2010-05-11 09:14   좋아요 0 | URL
그림체가 개성이 있습니다.
작가가 젊다보니 제가 공감하기엔 좀 너무 풋풋한게 단점이랄까요 ㅎ

야클 2010-05-11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드 깨는 소리의 예를 들어주세요. ^^

무해한모리군 2010-05-11 12:23   좋아요 0 | URL
19금이라 말할 수가 없습니다 ㅎㅎㅎ
책을.... 참조해주세요.

L.SHIN 2010-05-11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쓸말이 있었는데..댓글 읽다가 까먹어버린...-_-;;

무해한모리군 2010-05-11 12:23   좋아요 0 | URL
저도 맨날 그러는데!

L.SHIN 2010-05-11 1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맞다! 6월부터 우리의 '햄버거 원정대' 리그를 결성할 생각인데, 어때요? 응? ㅇ_ㅇ
그 유명하고 맛있으며 행복해지는 버거들을 상상하면, 살 떨리지 않습니까? ㅎㅎㅎ

무해한모리군 2010-05-11 12:23   좋아요 0 | URL
여름이 오는데 배가 자꾸 나오는데...
그래도 되겠죠? ㅎ

L.SHIN 2010-05-11 16:44   좋아요 0 | URL
그러니까, 우리의 '햄버거 원정대'는 실컷 먹고나서 산책을 하거나
즐겁게 놀만한 거리를 꼭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고 나서 소화되면, 저녁에 맥주에 맛있는..(어랏, 이게 아닌디..-_-ㅋ)

무해한모리군 2010-05-12 08:07   좋아요 0 | URL
으흐흐 식도락에 유흥까지 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