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이벤트 한다고 소문났어요


책, 예쁜 편지, 연필 3개
  

요즘 한참 나의 기대를 받고 있는 작가,
창비의 연재를 보면서도 느끼지만 점점 발전하는게 느껴집니다..
이 작품도 기대기대~ 



허접한 폰카지만 손글씨가 더 좋은 듯해 몇자 적어봅니다 ^^ 

리뷰로 이벤트 보답은 한다는 원칙인데,
너무 늦어질까봐 이렇게 올립니다. 

고마워요~ ^^*


댓글(8)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비로그인 2009-09-10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 김연수 !! 이번달 읽을 작가, 작품으로 선정해야겠네요. 어떤 분의 글에 종종 나오는 작가인데, 그간 미뤄놓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후기도 남겨주세요~

무해한모리군 2009-09-10 17:50   좋아요 0 | URL
제게 '이사람 정말 좋다' 이런 느낌이라기 보다 '밤은 노래한다'를 보면서 뭔가 인상적이어서, 이런저런 작품들을 좀 찾아보았는데, 점점 더 나아지는듯해 기대하는 작가 입니다.
읽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

이매지 2009-09-10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책 너무 예쁘게 나온 것 같아요~
저도 읽어봐야지하고 쟁겨놓고 있다능 ㅎㅎㅎ

무해한모리군 2009-09-10 18:01   좋아요 0 | URL
네 아 저 표지에 나오는 여성 같은 스타일을 늘 꿈꾸기만 하는데 말이지요ㅎ
왜 난 안될까 ㅎㅎㅎ

머큐리 2009-09-11 0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시원시원한 휘모리님 글씨...^^

무해한모리군 2009-09-11 09:48   좋아요 0 | URL
제 몸매와 똑같은 정사각형..
나도 직사각형이면 좋을텐데 ㅎㅎ

무스탕 2009-09-11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갔군요 ^^
예약도서라서 조금 늦게 도착하는게 나름 불만이었는데 기분좋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무해한모리군 2009-09-11 14:49   좋아요 0 | URL
갑자기 쓱 하고 선물이 던져진 거 같아요.
기다림이 있어 더 크게 기뻤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