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맞추기를 하고 하이드님께 댓글을 다는 짧은 순간 책제목을 잊어버렸다. 

솔직히 평소에도 이런 일이 많아서 별로 놀랍지는 않지만.. 

난 마르께스를 좋아한다구요!! 

콜레라 시대의 사랑을 패스트 시대의 사랑이라 했던 것이다~~ 

콜레라와 페스트는 서로 유행했던 시기가 많이 다르지 않나 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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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9-04-06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뇌세포 좀 관리해야 하는데.. 돌아서면 잊어버릴 때가 가끔 있어요.

무해한모리군 2009-04-07 07:55   좋아요 0 | URL
관리방법 발견하시면 신고부탁드립니다~

Jade 2009-04-06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휘모리님. 여기서 마르케스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맞죠? 며칠전 백년동안의 고독 읽고 저도 마음을 뺏겼지 뭐예요 ㅎㅎ


무해한모리군 2009-04-07 07:56   좋아요 0 | URL
저도 그 작품이 너무 좋아서 몇번씩 읽었답니다~
그러나 풀네임도 너무 어려워요.. 제이드님께 답글 다는 순간에 잊을지 몰라요 ㅋㅎㅎ

바람돌이 2009-04-06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둘다 치명적인 전염병이었으니 뭐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

무해한모리군 2009-04-07 07:56   좋아요 0 | URL
음허허 ~시대라는 단어에 패스트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나봐요 ^^

Kitty 2009-04-07 0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둘다 치명적인 전염병이었으니 뭐 거기서 거기 아닐까요? ^^ (2)
저도 이거 해봐야겠네요 ㅎㅎㅎ

무해한모리군 2009-04-07 07:57   좋아요 0 | URL
헤헤 키티님은 뭐가 나왔나 가봐야겠다~

Mephistopheles 2009-04-07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패스트건 콜레라건 걸리면 고생하긴 매한가지.....라고 우길 줄 알았죠?=3=3=3=3=3

무해한모리군 2009-04-07 14:33   좋아요 0 | URL
매피님 놀려줄 기회를 노릴테닷!!

후애(厚愛) 2009-04-07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돌아서면 잊어버릴 때가 많아요.
그리고 생각이 안 날 때는 정말 답답해서 죽을 지경이에요ㅜ.ㅜ

무해한모리군 2009-04-07 14:33   좋아요 0 | URL
ㅎㅎㅎ
전 하이드님이 말안했으면 절대 몰랐을거예요..
잊어버렸다는것도 더불어 잊어버리시기를~

비로그인 2009-04-07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0대부터 깜빡깜빡한데요...(도주)

무해한모리군 2009-04-07 14:35   좋아요 0 | URL
이미 겪으셨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