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 읽고 있는 <풍경소리>라는 글묶음집에 '세기의 기도'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그 속에는 달마다 몇몇 '世紀의 인물'들의 기도를 모아 놓고 있지요. 볼 때마다 탄성과 기도가 함께 터져나오곤 하는데 혼자서만 알고 느끼기엔 아까운 마음이 들어 여기에 올려봅니다.
근자에 출간된 이현주 목사님의 책, <세기의 기도>에 모두 실려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어쨌거나 위대한 기도들을 발굴(?)해내고, 많은 이들이 더불어 은혜를 나누도록 애쓰신 이현주 목사님께 감사하는 마음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