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식사와

간결한 이야기

내내 좋았어요

 

연실 약봉투를 만직거리던

당신의 손이 안타까웠어요

내내 안타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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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10-19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결님, 왠지 쓸쓸함이 묻어나요.
오늘하루 쾌청한 가을날 또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바람결 2007-10-20 01:25   좋아요 0 | URL
인생이란 본디,
기쁨과 슬픔이 갈마드는 대지라고 하였던가요?
쓸쓸하지만 또 그렇지만도 않은 어제였어요.

새벽 내 비가 내렸고,
때문에 화창한 하루였습니다.
역시 비와 햇볕이 일상에 잦아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