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네가 바라는 것은 꿀처럼 달콤함이겠지만,

너의 사랑이신 분이 바라는 것은

아무 바라는 바 없음(無慾)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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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9-09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며 살아야겠습니다. 지금 이대로 충분합니다.
일요일 편히 쉬며 재충전하셨어요? 바람결님^^

바람결 2007-09-10 00:33   좋아요 0 | URL
정말 지금 이대로도 충분한데, 자꾸만 뭘 바라면서 사는 제 인생에 비루함을 느낍니다. 어쨌거나 혜경님의 마음, 참 아름답습니다.

혜경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편히 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행복했던, 따뜻했던 하루였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