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말하지 않는 것이 차라리 낫겠구나.

내 가슴속 불이

너무 뜨겁게 타오른다.

이별의 사자(lion)가

목마름으로 사납게 울부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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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9-06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말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말하는 순간 재가 되어 다 날아갈지도 모르니까요..

바람결 2007-09-06 22:04   좋아요 0 | URL
그저, 모를 뿐.
그저, 침묵할 뿐.
마음에 새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