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내 가슴의 산에 메아리치는 저것은 누구의 음성인가?
때로 나는 공명(共鳴)하고
때로 나는 침묵한다.
스승이여, 어진 이여.
당신이 누구든 간에 다시 한 번
당신 메아리로 이 언덕을 가득 채우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