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무엇이 사랑인가?

사랑하는 이 안에서

너 자신을 잃어버리기까지

결코 모를 것이다, 너는

사랑이 무엇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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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8-30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는 평생 사랑을 모를 겁니다. 쓸데없는 '나'가 너무 많습니다.
놓아버리고, 나르시시즘에서도 벗어나야하는데요...
오늘저녁 바람결이 신선해요^^

바람결 2007-08-30 20:08   좋아요 0 | URL
그렇군요. 저도 마찬가지지요 뭐...여전히 내가 살아있어서 사랑을 잘 모르나봐요. 그래서인지 오늘은 무척이나 우울하네요. 저의 '애정'을 놓아두고 돌아왔습니다.

바람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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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네요. 가까스로 김광석의 '내가 필요한거야'란 노래를 찾아 듣고 있어요.
울음이, 환해지네요. 하염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