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나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불타고 있다.

누구, 빛이 필요한 사람 있는가?

내 속으로 타오르는 불길로

네 쓰레기들을 태워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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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8-09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여름날의 태양빛을 생각하며.. 그리고,
내 속의 쓰레기들을 태워버릴 수 있기를...

바람결 2007-08-09 23:56   좋아요 0 | URL
혜경님, 참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우리 모두는,
너무 많은 쓰레기들을 안고 살고 있나봅니다.
오늘도 악취가 풍겨 혼곤한 밤이군요...
그저 빛 하나 마음 속에 품고 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