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7-03-04
역시 언제나 첫 느낌은 맞더군요.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알라딘]에서 제일 처음 다른 이의 이름을 본 것이 '이매지'님이었습니다.
[알라딘 마을] 이란 것을 처음 알았을 때.
아직은 뭐가 뭔지 몰라서 어리둥절하고 있었는데, 제일 먼저
'이매지'님의 귀여운 강아지 사진에 끌려서 한번,
재밌고 위트있는 글에 한번 - 그렇게 조금씩 놀러왔는데.
'이매지'님은 상당히 추리소설을 좋아하는군요.
(어디까지나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려고 하는 삐뚤어진 제 관점입니다만)
뜬금없습니다만, 무시하셔도 좋습니다.
서재 타이틀, BBA2 혹은 4 l 13 이라고, 아니면 BBㅣ13 라고 읽고 싶어져요.
죄송합니다. 대략 30시간전에 엉뚱한 책을 읽어서 이 모양입니다. (웃음)
하지만 또 놀러와도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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