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모림의 재즈 플래닛에서 추천한 추천음반과 영화들. 코멘트도 책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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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멀리건의 부드럽고 서정적인 바리톤 색채가 돋보이는 음반. 기타의 거장 짐 홀과 감성적인 트럼펫 연주자 아트 파머 등이 함께 연주했다. night lights 외에 prelude in E minor, moring of the carnival등에서도 그의 바리톤 색소폰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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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법에 있어 화제를 불러 모은 음반. 캐논볼 애덜리의 부드러움과 존 콜트레인의 심오함이 색소폰의 영역을 풍요롭게 해주며 빌 에반스의 뛰어난 편곡과 연주 실력 또한 상당한 기여를 했다. 지금까지도 스테디셀러이자 필청음반으로 꼽히는 명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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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코스트 재즈라 불리는 이른바 쿨재즈의 선두에 선 데이브 브루벡 쿼텟의 최고 히트작. take five는 재즈의 교본으로 불릴 정도로 재즈사 전체에 큰 영향을 미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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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콜트레인 자신은 연인들이나 좋아할 듯한 이 쉽고도 달콤한 앨범을 썩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음악을 배우기보다는 느끼려는 사람이라면, 혹은 존 콜트레인의 음악이 너무 어렵다고 생각했던 사람이라면 이 앨범부터 접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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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마약의 포로가 된 찰리 파커는 약값을 마련하기 위해 다이알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In a soulful mood를 발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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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ty, summertime, mack the knife 등이 수록된 라이브 앨범. 엘라 피츠제럴드의 전성기 시절, 사랑스럽고 풍부한 성량의 음색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명반으로 60년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
 | What A Wonderful World
루이 암스트롱 (Louis Armstrong)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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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 Sentimental mood, my little brown book등 추천.듀크 엘링턴은 초빙된 뮤지션을 돋보이게 하고 중앙 무대를 양보하는 넓은 아량을 가졌다.그럼에도 엘팅턴다움을 잃지 않는 음악에 빠져들다보면 왜 많은 뮤지션과 재즈팬들이 그를 위대하다고 극찬하는지 알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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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암스트롱의 풍부한 목소리와 엘라 피츠제럴드의 청아함이 너무도 잘 어울린다. 버브 레이블에서 발매된 이 앨범은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이에 힘입어 후속 앨범인 ella and louis again까지 발매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