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한 줄 읽지 않는 나날이므로,
서재도 들어와보지 않게 된다.
이것도 사는 방법이겠지.
둘째가 2,3학년 될까지는 내 인생 아이들에게 저당잡힌 셈 치기로 하자고,
생각해본다.
아 이렇게 비장하게 살아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