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곰은 모자에 샌드위치를 넣는다.
ㅋㅋㅋ
아이들과 영화 패딩턴을 봤다.아이들도 즐겁고 나도 그랬다. 마다가스카의 팽귄이나 박물관은 살아 있다, 는 아이들은 재밌게 봤지만 엄마는 살짝 지루 혹은 산만한 부분도 없지 않았다....
패딩턴은 엄마도 아이들도 하트뿅뿅..
패딩턴이 살고 있던 페루의 숲도 나중에 살게 된 런던도 예쁘고, 내용도 짜임새 있고, 잔혹함의 수위 조절 적당하게 이뤄져 유머러스함과도 배합이 훌륭한 잘 만들어진
사랑스러운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