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져 2006-09-30  

아.......
아기가 태어난지 어언 두어달이 채 못되었죠? 그래요, 실은... 축하객들이 다녀가신 후에 축하인사 하려고 벼르고 있었다구요, 모... 정말 무심했네요. 가끔 생각했는데 정말 어이없게도 스윽, 지나버렸네요. 아기도 엄마도 건강하게 잘 있쥬? 축하해요. 축하해요. 축하해요!
 
 
icaru 2006-10-02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 님..! 아앙...
너무 오랜만!! 잘 지내시죠?
전 음..... 헉... 꼼짝도 못하는 이 생활...때론 답답해서 가슴을 치고 .. 때론 아가가 이뻐서 무한 행복한 느낌이 차오를 때도 있고...

아기를 처음 기르니까.. 그렇겠지만..전 맨날 동동거려요... 최대한 소아과 들락이지 않을려고 자제에 자제를 하는데.. 한동안 아기얼굴에 열꽃이 피어서.. 아토피될까봐...동동... 요즘엔 잠투정이 부쩍 늘어서.. 저도 같이 징징..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