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 2006-01-24  

오늘 떡을 샀어요.
달콤한 꿀에다가 아이들과 먹고, 냉동시키고. 이제 설이 다가옵니다... 어릴 적 그 맛난 냄새는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 시간. 올 설은 더욱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님도요~~. (뭐 먹고 싶은 것은 없수??)
 
 
비로그인 2006-01-25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절, 전 잼 없어요..아니, 짜증나요. 한국남성의 지독한 가부장성을 따뜻한 가족행사인냥 미화시키는 파렴치한 명절, 여성만 낑낑대며 죽어라 고생하는 명절, 그 희생을 안주 삼아 고스톱이나 치는 술 취한 남성들만의 명절, 그래서 매우 불평등하고 부조리한 명절.. 전 됐다고 봅니다..만, 반딧불님 그리고 이카루님, 맛난 음식 많이 드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흐흐..^^a

파란여우 2006-01-27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덜양! 복돌 아가씨!
거 이 엉아 존함(??)을 그렇게 불러대면 어떡혀!!!
사실은 미화시키는게 뭐가 나빠서? 헹~~

비로그인 2006-01-28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그러게 말임돠! 성한테 대여료라도 드려야 하는 건가요! 흐..근데 성은 방황을 접고 재활치료 중이신 게요? 뻬빠 뚜루룩 올리시는 거 봉께, 이제 완죤 나일롱환자 다 되셨더만요..이히히=3=3

icaru 2006-01-30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 님 제가 예전엔 떡을 별로라 했는데.... 올해엔 유독 떡국이 받드라고요... 반딧불 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돌아가씨...올 명절은 영...션찮아요...아구구... 으뗐어요? 성님은?
여우님 존함을 어케불렀는데...복돌성님 여우 님께 지천구를 들으셔요?
여우 님은 존함답게 확실하게 미화시켜 드려야 한다는 걸... 모르셨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