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11-08  

이카루님~
오늘 컨디션은 어때요, 괜챦아요?
 
 
icaru 2005-11-08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살은 다 달아났어요!
이제 이눔의 지긋지긋한 해소천식만 어케하면@@@!

비로그인 2005-11-08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소천식!!아니, 이카루님..앓으시면서 폭삭 늙으신 건 아닌지..에구, 이를 어쩝니까. 기침을 오래 하다보면 온 몸의 진이 다 빠지구, 여기저기가 결리기까지 하던데요. 큰일이군요..T,.T

icaru 2005-11-09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큰일이지요..T,.T.. 파뿌리가 약발이 안 듣나봐요!!

비로그인 2005-11-09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침하시는 복순 아짐을 떠올리니까 밥맛을 잃어부렀어요. 깰랑 밥 두 그럭만 미역국에 말아먹고 왔당게요..정말 걱정됨돠..제가 좀 전에 촌에 살고 있는 제 친구에게 물어봉게로..소허파에다 은행을 넣어 10시간 정도 푹 고아 그 물을 우려 마시면..천식은 한 방에 날라간다는뒈..그냥 속는 셈 치고 함 자셔볼라우?

icaru 2005-11-09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ㅍㅎㅎ... 은행은 어떻게 해 보겠는데... 소 허파는 워디서 구한댜... 이를 으째...
깰랑 밥 두 사발...ㅠ.ㅜ 으짠대요...복돌언냐... 이 참에 때아닌 다이어트 하게 생겼네..깰랑 두 사발씩 합이 여섯 뿐이 안 되다니...

비로그인 2005-11-09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허파는 정육점 같은 곳에서 알아보셔요. 저, 지금 진지해요..
글고 복순 아짐이 쾌차하시는 그 날까지 여섯 공기, 각오하고 있숨돠. 먹고 싶어두 눈 딱 감겠삼..어서어서 나으셔얍죠.

icaru 2005-11-10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병든 당사자보담 진지하시니...
복돌언냐의 하해같은 사랑에... 강 같은 평화가~~~~!!!

비로그인 2005-11-10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은 괜찮아졌어요?
노파 구렁이가 뒤늦게 안부 여짭습네닷. ㅡ,.ㅡ

icaru 2005-11-12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구야...노파 님...물어봐 줘서 고맙소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