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겐 2005-08-10  

휴가 간다고 인사드리러 왔어요...
늘 조용히 제게 힘을 실어 주시고 가시는 이카루님...감사합니다... 오늘 날씨가 오락가락하니 휴가길이 우짠지 불안해 집니다요... 벌써 마음은 콩밭에 있나봐요... 핸드폰 충전기 챙기고 이것 저것 챙겨 넣다 보니 한짐이 되어버렸어요... 그동안 사무실에 갖다 놓은 물건이 이리 많았나 싶어 휴가 끝나면 하나둘씩 다 가져가야겠어요.. 마치 살림집 같아요...
 
 
icaru 2005-08-10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씨...확!!! 개어라코마!! 제가 기도발 넣었어요....월요일꺼정 비 한방울 내리지 마라 .... 라고... !
전 가보진 않았는데...외도 다녀와서 아주 좋았다는 사람이 있었어요~
통영과 아울러서 보고 오니~ 아주주주 좋았다고 해요~~
아흐...좋은 데 혼자 가시니까... 우덜에게 사진이래두 구경시켜줘야 해요!!

하하...충전지 회사에 두고 쓰는 거 아주 좋은 방법인데요...집에 가면 충천하는 걸 잊어머그셔섬.... 전원이 나가 있을 때가 밧데리 만땅일 때보다 더 자주인 실정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