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5-05-13  

이카루님!
불가능한 것에 도전하는 많은 바보들을 사랑합니다. 다시 굴러 떨어지는 바위를 밀어올리는 시지프스, 인간들에게 금기시 된 불을 가져다 준 프로메테우스, 녹아내리는 밀랍깃털로 하늘을 날아오르는 이카루스..그 존재들이 있었기에 세상은 변화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복순 아짐의 '이카루'가 신화 속의 '이카루스'가 맞나요? 아니면 날 새며 만들어냈던 저 문장들이 죄다...우..웁T^T 나 울라요, 말리지 마씨요!
 
 
icaru 2005-05-13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언냐...꿈보다 해몽이 더 멋져버려서.....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헌당게요...
우...웁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