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져 2005-04-25  

맘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당 ^^
뭐...만드는데 별로 어렵지 않아요. 그까이꺼 모 글씨 한번 새기고 사이즈 줄이면 되는 걸요 모...아주 쉬워요 (거들먹거들먹 거만거만~~ ㅋㅋ) 담에 더 발전하는 모습 뵈드리죠!! 아~~ 오늘도 날씨 너무 좋아요. 신나는 월요일 맞으세요!!
 
 
icaru 2005-04-25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에게 그까이꺼...나에겐 왤케 어려운지~ (계속 못하는대로 살아야...이렇게 아트스러운...지붕을 선사 받겠죠오? )
낮에 회사에서 이리동동 저리동동.... 집에와선 저녁해먹는다고 난리부르스...
설겆이까지...마치고... 컴 앞에 앉아서... 휘비적휘비적...뭐 건지는 것도 없이...인터넷을 싸댕겼어요...
그런데...킁킁킁... 누룽지 냄새 비슷한 게 맡아집니다...
아뿔사... 저녁먹을 즈음에 가스렌지에 보리차(정확하게 말하면 헛개나무) 주전자를 얹혀놨는데... 세상에..그 많던 물이 다 쫄았고... 헛개 열매도 시커머러죽죽하게 타서 바닥에 눌어붙었네요... 그제사..집안에 연기가 그득찼다는 것도... 알아차리고요...
지금 내머리를 쿵쿵 쥐어박는 중입니다... 정신을 어디다 두고 사노...
자책하는 인생...아름답지 않은데....
그나저나... 이 탄내나.... 빨리 빠져버렸으면.... 목이 컬컬합니다....
냄새 뺀다고 문열어놓는 것도 모자라서... 페브리즈를 거의 반통 뿌려댄거 같은데...

icaru 2005-04-26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휴...님...왜 지웠슈??!! 나도 그 시간에 맥주 좀 했다고...다른 공간에서 동시간대에 음주를 했노라고...반가반가...할랐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