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2005-03-31  

님, 저 왔지요^^
오랜만에 와 보니, 님은 여전히 열심히 책 읽고, 열심히 리뷰 올리고 했네요. 그 동안에 쓴 것 다 읽으려니 좀 시간이 걸리겠는데요?? 어느새 마이리뷰 카테고리도 아주 예쁘게 정리를 해 놓으셨네요. 보기만 해도 와~ 소리가 저절로 나오게... 저로서는 절대로 저런 카테고리 만들 수 없지요. 님처럼 폭넓고 다양한 독서일 때만 가능할테니... 근데, 그 말 꼭 하고 가야겠어요. 님 많이 많이 보고 싶었다는... 제 연적이 무지 많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렇게 쓰면 누군가가 저에게 결투를 신청할지 알 수 없어도 고백하고 말테야요^^ 그런데, 전 싸움 잘 못하는데 클났다~~~(도망가야지^^)
 
 
icaru 2005-04-01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아... 미네르바 님...정말 많이 기다렸어요^^ 오셨네요~ 님..정말 세심하세요... 카테고리 바뀐 걸...알아채 주시고...역시 님이시여.....

좀 있다가...님의 서재로 출동나갈라고요~~

내가없는 이 안 2005-04-02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도 카테고리 바뀐 거 알고 있었는데 이왕이면 미네르바님처럼 아는 체할 걸 그랬다, 지금 생각하고 있어요. 그럼 복순이언니님한테 점수 좀 딸 수 있었을 텐데. ^^
미네르바님! 어딜 도망가세요오~ (잡으러 가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