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icare 2004-11-26  

복순이 언니!
통 모습뵙기 어렵네요. 어떻게 지내시는지. 가을걷이하느라 바쁘신가봐요.어디에 계시든 건강하고 탱글탱글 예쁜 모습 간직하시겠지요.알라딘도 예전같지 않고,격란을 겪은 후 뭔가 낯설다는 생각이 드는데 복순이 언니님이 안계시고 다른 분들도 잠잠하시고...잘 있다는 기별이나 부쳐주시오.
 
 
icaru 2004-11-27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니케어님...흑흑흑...제가 뜸한 걸 아시고..왕림해 자극을 주시고 가시네요~ 황송해요...
일거리들은...먼지도 아닌것이..해치우면 쌓이고 또 쌓이고...헉 홍수 속에서 언젠가 헤어날 날이 있을 거라 생각하며...하루하루를 ..암시런생각없이...보내고 있어요....
불행 중 다행은...
딴 생각이 전혀 안 든다는 개입할 여지가 없다는 것이지요~
다행인건지불행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