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냄새 2004-07-06  

지나가다...
지나가다 문득 대문이 열려있길래 들어왔어요.
그러고보니 복순이 언니님 서재가 서재활동 초기부터 꾸준히 들락날락거리는 곳이네요. 사람이 오히려 익숙한 것에는 알게 모르게 소홀해지는 모양입니다. 당연히 있어야할 자리라고 생각하게 되나 봅니다. 어쩌면 그런 자연스러움이 또한 더 좋은 가치일수도 있겠고요. 횡설수설~~~
암튼 앞으로도 꾸준히 영원불멸하게 성장하는 서재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럼 또 뵙죠!!!
 
 
icaru 2004-07-07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그러게 말이죠.. 잉크 냄새 님.. 저에게 있어서..서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게 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계시죠...ㅎㅎ 아..견인차가 아니라...뱃사공인가?
ㅋㅋ .. 님의 말씀처럼...꾸준히 변함없이 서재에서 재미나고 좋은 활동할랍니다..... 그리고 꾸준한 님의 서재의 역사도...계속 지켜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