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6-29  

복순 아짐요!
앗! 삼천까쥐. 저도 축하드리고요. 저넌 익산을 떠나 익산근교 제 고향으로 이사를 왔어요. 복돌이도 데려오고 싶은데 아파트라 똥개를 기를 수가 없네요. 아파트 앞 공간이 넓어서 아파트 경비견으로 위장취업시킨뒤에 기를라고 했는데 개도둑이 많다네요. 도선상님 좋은 일 시킬 수가 없어 기냥 엄니집에 두고 왔습니다. 전 오늘 엄니집으로 다시 갔다 낼부터 정식으로 이 꾸리꾸리한 아파트에서 칩거를 헙니다, 넹넹...홍진에 묻친 분녜, 이 내 생애 엇더한고...크아악~
 
 
icaru 2004-06-29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워어~!! 그니까..!! 독립하신거네요...크하..제가 축하드려야 겠궁!!요... 독립하는데..복돌이가 빠져서 아쉽지만...크허..원래...다 좋을수는 없으니까요~!!